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어처구니가 없군요..

· 7년 전 · 1768 · 11

월요일날 개발자(대리)가 저한테 현업에서 요청한 업무요청 일정을 알려달라고 해서

 

화욜날 얘기해주려했더니... 감기 몸살을 핑계로 화요일 수요일 결근..

 

오늘 아침에 8시반에 출근했는데 개발자가 8시 55분에 출근하면서 하는말..

 

과장님 언제쯤 넘겨주실수 있으세요?

 

저는 말투가 거슬려서 수요일까지 된다고 하고,

 

잠시 나좀 보자하고, 휴게실에가서 얘기를 하던중..

 

같은팀인데(총 3명)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거 같으니

커피라도 한잔씩 하면서 얘기를 하자 했더니..

 

싫다네요.. 자기는 1년 계약했으니 다음 개발자하고 잘하라고..ㅋㅋㅋ

 

그래서 앞으로 업무적으로 깨줘야 겠다는 생각이...ㅋㅋ

 

아놔 아침부터 열받아서 담배 5개피 연달아 피니, 머리가 핑도네요..

 

별 이상한 개발x 놈의 씨앗을 발라먹을 수박같은 녀석이..

 

나이도 나랑 10살차이나는넘이...아...

 

이상 아침 넋두리 였습니다.

 

내년초에 꼭 나가길 간절히 기원하면서..

 

날씨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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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계약직의 아픔이라고 이해하기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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