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춥다 춥다 했더니

IMG_3862.JPG

얼음이 꽝꽝....

물이 똑똑 떨어질 정도로만 열어놨었는데 말이죠~

불과 하루 만에 이 모양이 되어버렸어요.

그렇지만 윗 동네 비하면 기온이 두 배 정도 높으니,

이 정도는 엄살인 거겠죠? ㅎㅎ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32개

그리고 얼음의 최후는......


[http://sir.kr/data/editor/1801/3913dbe1dabddb32309c73f2b68c19bb_1516768605_949.JPG]
@이미님 귀엽네요 ㅎㅎㅎ
수도관 다 터진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럴때는 전기 온열 패널을 이용해서 녹여줘야 합니다.
@스노든 얼마전 추위에도 견뎠으니 이번에도 괜찮을 거에요. 보기에만 저렇답니다 :D
정말춥네요
어릴적에 마당수도가 저렇게 얼어서 얼음가지고 칼싸움하던 생각나네요
발로차~!!
@플래토 전 처마 고드름 따서 놀았던 기억은 있어요 ㅎㅎㅎ
크헉.... 허헝... ㅎㅎㅎㅎ
고드름 본지 진짜 오래됐는데 이걸 보니 저도 제대로 뽑아서 칼싸움 하고 싶네여 ㅋㅋ
@nanati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요 ㅋㅋ 저희는 그냥 발로 차버려! 했거든요
오랫만에 보는 광경이네요..
@루돌프사슴코 계속 주택에 살다보니 아직도 보고 있습니다 ㅎ
아앗ㅋㅋㅋㅋ 박살나버렸네요..
순간포착이 예술이시네용 ^.^...*
@주니모 계속계속 찍었어요... 거의 연사 수준으로... ㅎㅎㅎ
오늘 춥긴 많이 추운것 같네요...
@가을이맘 내일은 더 춥대요... 흑
정말 추워요~
@브러운아이 잠깐 나가있는데 손이 곱더라고요 어휴;;
전 덮다 덮다 왜 이렇게 덮나 했더니,
방안에서 보일러 계속 틀어놓고 패딩입고 있었네요.
지금 일부러 땀 빼는 중이라서...
이번달 가스요금 나온거보고 놀랐는데, 다음달은 얼마나 더 나올려나...
@몰라용 오..... 저희는 짠돌이 남편이 보일러를 못 돌리게 해서.... 3만원을 넘긴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다행히 집안이 춥지 않아서 그냥저냥 살지만요.
@이미님 혹시 따뜻한 남쪽 나라 필리핀 같은 곳에 사세요...?^^
어떡하면 가스요금이 3만원이 안 넘을 수가...
저희 여름에도 거의 3만원 정도 나오고 지난달에 13만원 정도 나왔던데...
@몰라용 더웠다 추웠다 하는 대구에 삽니다... ㅋ.ㅋ 온수랑 아침 저녁 식사 준비 외에는 가스를 거의 안 써서요... 오늘같은 날은 아침 저녁으로 조금 돌리지만.... 여튼 그렇더라고요 ㅎㅎ
오랜만에 저런거 보내요.
애들은 좋아라 했겠습니다.
@유창화 잠이 덜 깬 상태여서인지 별 반응이 없더라구요~ 어른이들이 더 좋아했답니다.
외부 수도는 겨울에는 물 빼고 잠가두었던 것 같던데.. 그냥 쓰시나봐요
@잉기 저러다가 기온이 오르면 또 녹고 그러더라고요. 저희가 잘 몰라서 이러고 사나봐요..!
@이미님 뭐 수도관이 얼어서 터지지 않으면 상관 없을 꺼에요 저희집이 지하수 파서 물을 써서 그럴 수 있어요. 지하수는 수압이 낮아서 외부는 금방 얼거든요
@잉기 아하~?! 저희는 그냥 수돗물.....이라서 괜찮은가봐요 ㅎㅎ
ㅎㅎ 정겨운 사진이네요. 저희도 3만원 잘 안 넘어요ㅋ
@쪼각조각 요샌 아파트에서 주로 사시니까 이런 풍경 보기 어렵죠 ㅎㅎ
@이미님 그러게요. 어릴 때 노란 콧물 줄줄 흘리면서 빤들빤들한 소매자락에 코 닦으면서 놀던 겨울이 생각나네요. 볼이 얼어서 피부가 터는줄도 모르고 온 산을 뛰어다니며 놀았는데 말이죠. 지금 아이들은 이게 행복한건지 나아진건지 알 수가 없네요.^^
@쪼각조각 손등이 벌겋게 돼도 추운 줄 모르고 눈사람 만들고 눈싸움 하고 그랬는데.... 정작 제 아이에겐 장갑 껴라, 마스크 해라 잔소리 하기 바빠요... ㅎㅎ;;
에휴정말 완전춥네요
@Rido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네요... 덜덜..... 한기가 코트를 뚫고 들어와요 ㅠㅠ

게시판 목록

자유게시판

글쓰기

첫글

1개월 전
🐛 버그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