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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매에 입찰하지 않는 이유

· 7년 전 · 1346 · 15

제가 운이 많이 없는 편이거든요. 사실 공부하고 먹고 사는데에 쓰기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운이 새어나갈만한 곳에는 재미삼아라도 시도조차 하지 않는게 어느새 습관이 됐네요. 그런다고 아낀 운이 다른데서 발휘되느냐하면 그것도 아닌거 같아요 ㅋ 일종의 미신이죠 뭐...

 

그래도 아주 가끔가다 저같은 사람을 종종 보면서 위안을 삼습니다. 냑에도 저같은 분이 계시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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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저네요 ... 사실 포인트도 얼마 없지만요 ㅋㅋㅋ
그냥 안분지족합니다
@janedoe 제 경우는 로또나 스포츠 베팅같은거 안하는건 기본이고 주위에서 접하는 경품 응모같은 것에도 여간하면 참여 안하네요 ㅋㅋ

안하는게 손해아니냐, 미련하다는 소리도 듣는데 그래도 나름 저만의 미신같은거라 꿋꿋하게 잘 지키고 있어요.
@절권도 저는 친구들한테 그래요 .. 나는 알아 나에겐 그런 복이 없다는 것을 ㅋㅋㅋㅋㅋㅋ 사실 스스로가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7년 전
ㅠㅠ
@스캐폴더 여태 살면서 크고 작은 추첨, 복권같은거 당첨된 적이 없어요 ㅠㅠ 가위바위보도 거의 지고요.

뭐 이외에도 여러 사건들때문에 어느 시점부터는 이렇게 사소한 부분들에서도 운을 아끼려하면서 살게 됐네요
7년 전
@절권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지 않을까요?
언제고 한방(?) 올겁니다. ~_~
운이 없어서 시도 안한다는게 너무 공감가네요ㅜㅜㅎ
저도 하다못해 로또 오천원도 안되고 ㅋㅋㅋ
당첨이란걸 많이해본적이 없어서 .. 오히려 뭔가 당첨되고 운이 좋으면
어....? 이상한데...? 무슨 큰일나는거 아냐...?
이런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ㅠ ㅠ
근데... 이상하게 포인트경매는 욕심이나섴ㅋㅋ
자주참여하네요 ㅋㅋㅋ
소풍 가서 보물찾기도 찾아 본 적이...;;;
7년 전
공감합니다. 저도 뭐 당첨운이 별로 없는지라..
병두껑 코카콜라 1병도 당첨된것 기억나네요~ ^^
7년 전
이 글을 보니 저도 공감이 갑니다 ^^
하지만, 전 공감하면서 뒷구멍에서 또다른 생각을 합니다.
에디슨 명언인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나는 실패하지 않았다.
나는 단지 효과가 없는 10,000가지
방법을 발견했을 뿐이다."

즉, 열심히 해야 1나라도 건진다는 말인것 같아요,
도전 해보지 않고, 안된다 하지말고,
해보고 실패를 놀이로 생각하시면, 언젠가는 운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경매건 일이건 나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면, /안녕/입니다.
체험을 함 해보세염 ^^ 밑져야 본전!!!!
화이팅입니다.

- 오타가 왜이리 많은지 ㅠㅠ 10번 수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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