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어디글인지 영상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사람이 "말"이란것을 하기 시작하면서 "거짓말"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자기자신의 상황에 쉴드를 치기 위함이겠지요
"개"나 "고양이"들의 언어에 거짓이 있는지 없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인간만이 "거짓말"을 한다고들 합니다.
저도 참 어리석고 모자란 인간이라 늘 "말"때문에 고생을 하는편입니다.
그런제가 이런글을 쓰는것도 참 우습다고 생각합니다.
지식을 가졌을때 사람은 모든것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알고있는것이 "진리"이고 "진실" 입니다.
그리고 한번 내 뱉어 버린말은 "고집"이 됩니다.
그 "고집"이란놈이 꺽어서 버리기엔 너무 단단하고 두터워 "번복"이 너무 힘이듭니다.
나이가 어릴땐 아집과 고집으로 살아왔던거 같습니다.
어리석은 저는 나이를 어느정도 먹은 지금도 매한가지 입니다.
자신의 "고집"이 "거짓말"이 되기전에 인정하고 머리를 숙이는 것이 나이를 먹고 말을 배워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저는 이글을 적는 지금도 아침부터 "말"때문에 고생입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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