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어? 했더니 금요일이네요 ㅎㅎ :D

· 7년 전 · 1160 · 16

 

 

바쁘면 시간이 너무 빨리 가네요.

 

요번 한주는 잘들 보내셨나요? 저는 열심히... 일을... 하고있습니다..ㅋㅋㅋ

 

 

새로오신 팀장님께서, 주니모씨 (..!)는 웹디자인 쪽으로 가고싶냐, 퍼블리셔 쪽으로 가고싶냐.. 물어보셨거든요.

 

이제 막 시작하는 입장이니까,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가아고 싶은지 궁금하시다구요.

 

 

디자인을 할때 아앗,, 이건 더 예쁘게 만들어야해..! 악,,! 이건지

 

디자인을 구현했을때 아앗 내가 이걸 구현했따....!!! (대만족 희열) 인짘ㅋㅋㅋㅋㅋ

 

아무래도 후자인 것 같더라구요. 디자인 시안을 봤을 때 예쁘다! 도 있지만 

 

이건 여기서 잘라서 코딩을... 배경은 투명으로 작업해야겠네...로

 

보이는걸 보니... ㅠ_ㅠㅎ

 

 

아직 그걸 결정하기엔 회사에 들어와서 디자인을 많이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구현하는게 더 기쁘고 좋다고 말씀드렸어요. 하지만 웹디자인도 꼭꼭 배우고싶다고

 

기술을 많이많이 전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욕심부렸습니다 ^..^ㅋㅋ

 

 

회사에 혼자만 덜렁 웹팀으로 있을 땐 몰랐는데, 역시 누군가 가르침을 주고 이건 아니다 말해줄 수

 

있는 분이 있다는게 너무 좋은것 같아요.

 

 

아 물론 제 첫번째 스승님은 냑분들입니다 :D ㅋㅋ

 

홀로남은 도토리처럼 외롭던 제가 기댈 수 있던 유일한곳이,.. 냑이였으니까요 ㅠ,ㅠ 

 

따뜻한 조언들 잊지않고 있습니다 ^..^

 

냑에 계신분들 사.. 사.... 조..... 좋........ 존경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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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7년 전
저의 경우는 주니모님하고 업종도 틀리고, 특수한 경우라
조금 다르긴 하지만, 어느 순간 더이상 나를 깨우쳐주고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을땐 좀 쓸쓸하기도 한거 같더라고요.

누군가에게 방향을 지시해줘야 하는 자리에 갑자기 올라가게 됐을 때
신입때나 사원일 때 상사분들이 해줬던 말들이 문득 생각이 났었네요.
"내가 너를 최고로 만들어 줄게"라고 했던 상향적이고, 진취적인
뜨거웠던 열정을 가진 그런 분들과 같이 일했던 순간들이 떠오르네요.

주니모님은 상향적인 상사분을 만나셨으니, 일단 반은 성공했네요 ^^
@사랑은봄비처럼 ㅎㅎ 팀장님이 오래오래 다녀주셨으면 하고 빌고있어요 ^^히히
ㅜㅜ 힘내시어요
@채지연 ㅎㅎ 감사합니다! 화이팅 중입니다 ㅎㅎ
팀장님이라도 괜찮은 분 같이 마음이 놓입니다 ㅎ
그래도 항상 준비하셔야 하는 거 아시죠?^^
항상 응원합니다~
@nanati 항상 마음한구석은.. ^ ^ 팀장님이 아무리 좋으셔도..
뼈대..는.. 같으니까요 ㅎㅎ나나티님이 응원해주시니
전 못할게 없을것 같습니닼ㅋㅋ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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