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luo(solsu1) 님...
안타까울 뿐입니다.
냑이 잘 되기를 바라고 계시는 분이신데...
가령 미꾸라지 한 마리가 흐리고 다니면
잠시 후면 괜 찮아집니다.
그러나, 미꾸라지 정도면 상관 없는데..
누군가 논 바닥을 삽으로 파고 다닌다면???
논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다.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냑 시스템에서
만일 논 바닥을 파고 다니는 사람인 줄 모르고
계속 두어 피해자가 발생되고,
시끄러워 진다면???
아마도..
많은 냑 님들이 생각하고 계신것은 이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이곳은 커뮤니티입니다.
따라서, 어린 아이처럼 내 멋대로,
버릇없이 구는 것은 인간이라면 조금은 자중할 줄 알아야 하고
다른 사람의 감정까지도 조금은 배려할 줄 알야아 하는 공간이라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아이..아니 유치원 아이처럼 떼쓰고,
허풍과 허황으로 다른 성실한 이용자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함께 하고자 그래도 용서하고 용서하고..
그리고 또 용서하고 있는 사람들의 심정을 헤아리지 못하고
계속적으로 상처주고...
* 물론 이전에도, 아니 이전부터도 그랬습니다만...
뭔가 변하기를 바라고 지속적으로 함께 가자고 한 사람들의
뒤통수를 치고...
이런일이 반복되어도..
언제까지?
예수도 아니고 공자도 아니고...
부처도 아닌데..
언제까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거죠.
저는, 냑을 기반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냑의 분위기가 좋아서...
내 주종목과 다른 이곳에서 또다른 설레는 사람들과
만나고 이야기 하는 것이 좋아서
계속 들락날락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obluo 님.. solsu1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냑이 잘되기를 바라는....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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