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은연 중에 SIR에 대한 채무감이 항상 가슴 깊은 곳에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에서의 행동이 좀 과하게 나타나는 경우, 그러한 무의식이 실체화 된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앞서 근황글에서 '커뮤니티는 자신을 소비해버리는 듯한 느낌' 때문에 최근 자중하며 지냈으나,
꼴 보기 싫다는 것을 읽으며 '한 번 소비할 때가 왔구나'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엇, 점심시간이네요. 밥 먹고 와서 마저 쓰겠습니다.
밥 먹고 왔더니 세상 귀찮고 그럴 수도 있지 뭐~ 그런 생각이 드네요.
할 일 많기도 하고... ㅎㅎ
이런들 엇더며 져런들 엇더료
만수산(萬壽山) 드렁칡이 얼거진들 엇더리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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