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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분석 정량분석

· 7년 전 · 1117 · 10

안녕하세요.

 

저는 은연 중에 SIR에 대한 채무감이 항상 가슴 깊은 곳에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에서의 행동이 좀 과하게 나타나는 경우, 그러한 무의식이 실체화 된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앞서 근황글에서 '커뮤니티는 자신을 소비해버리는 듯한 느낌' 때문에 최근 자중하며 지냈으나,

꼴 보기 싫다는 것을 읽으며 '한 번 소비할 때가 왔구나'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엇, 점심시간이네요. 밥 먹고 와서 마저 쓰겠습니다.

 

 

 

밥 먹고 왔더니 세상 귀찮고 그럴 수도 있지 뭐~ 그런 생각이 드네요.

할 일 많기도 하고... ㅎㅎ

 

이런들 엇더며 져런들 엇더료
만수산(萬壽山) 드렁칡이 얼거진들 엇더리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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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지운아빠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ㅎ
7년 전
@Joan 신기하게 잘 지냅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 기대에 가득차 들어왔는데 내용물이 없네요 내용물이 ㅋㅋㅋ
7년 전
@nanati 그러게 말입니다. 확실히 사람은 배가 불러야 돼요.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냑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gshn @지운아빠 이분들......
7년 전
@gshn 여말선초 랩배틀 승리자는 기린님인 것으로...
가끔 지운아빠님 보이면 많이 바갑습니다
7년 전
@김철용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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