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월까지 약 5년간 프리랜서로 여러 프로젝트에 따라 떠돌이(?)를 했습니다.
포지션은 디자인과 퍼블리싱이었고, 지난 1월 작년 2월부터 약 1년간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sm프로젝트를 끝으로 프리를 청산하고, 정규직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이직한지 약 4개월.... 회사 규정상 경력 약 11년차인 본인도 3개월의 수습이 있다고 하더군요..
입사하고 첫달 급여날 급여에서 10프로 + 원천징수 3.3프로가 징수된 급여가 들어왔습니다.
두달째도 마찬가지인데 거기에 뭔가 빠졌는지 대략 40만원정도가 덜 들어왔습니다.
경영지원팀에 급여 내역서를 요청했는데... (대략 3번요청)
아직까지도 깜깜무소식이네요.
세달째도 원천징수 3.3% + 수습 10프로 + 뭔지는 모르지만 대략 40~50만원이 빠진 급여가 들어옴
회사의 미래와 비전을 보고 함께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 끝에... 직전 프리랜서 연봉의 약 1000만원을 깍고 입사를 했는데... 처우가 난감합니다.
입사 당시에는 디자인 80% + 퍼블리싱 20%라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퍼블 80% + 디자인 20%...
입사 1달 반정도만에 홈페이지만 3개를 신규로 제작...
장점은 자유로운 분위기와 화목한듯 보이는 회사 대표님과 직원들...
단점은 직장인은 급여가 제일 중요한데 투명성이 보장이 안되어 있는듯..
그리고 업무의 비효율성...
그래서 그런지 입사 4개월만에 신입직원 3명 퇴사(1명은 2달 1명은 3주 1명은 3일)
지금 진로를 고민할 시기는 아닌데...
지금이 아니면 늦을거 같기도 하고,
하는 생각이 드네요
위에 말한 퇴사자들처럼 나이가 젊었다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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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업무중 오후4시경 전화한통화가 왔네요
내용은 프로젝트...인데...
근무중이라 인터뷰를 보러갈 수 없을거 같다고 했더니...
전화거신 분이 이쪽으로 오신다고 하네요..
괜찮을까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인터뷰를 보러 직접 온다는 경우는 처음이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럼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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