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 먹었던거 같은데요.
애 키우면서 매운 라면을 먹을수 없어 '사리곰탕'이나 '진라면 순한맛'만 먹어오다가
애가 좀 크면서 다시 먹긴했는데
자주 먹어서 그런지 표고버섯 향이 거북해
'진라면 매운맛'으로 바꿨는데 첨엔 별 거부감이 없었는데
갈수록 '신라면' 맛이 나서 보니 표고버섯 양이 조금씩 늘어난듯 합니다.
그것도 자주 먹다보니 예전 '신라면' 맛이 그리워 최근 다시 먹어 봤는데
예전 맛이 안나오네요.
'신라면'과 '진라면 매운맛' 거의 차이를 못 느끼겠어요.
그런 가운데 '신라면 블랙' 광고를 보다 보니
이사람들이 라면 가지고 장난 친거 아닌가 싶더군요.
왜 쵸코파이나 빅파이가 몽쉘 나오면서 크기나 맛이 변한것 처럼요.
아니겠죠? 그냥 나이 먹어서 입맛이 변한거겠죠?
요즘 주식이 라면이다 보니 별 생각을 다 하네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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