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살 찢던 날
결코 망각으로 돌릴 수 없는 사연 앞에
가슴이 먹먹해져 옵니다.
일월은 낮과 밤을 섭리로 오고 가도
일흔 해 몸져누워
뼛속으로 한라산은 앓아
우리네 열리지 않는
가슴들을 닮았는지.....
오늘 따라 버짐 먹은 얼굴로 서 있습니다.
여름 산 꿩 울음 녹여 피운 향 그늘에서
님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바람벌 거친 험한 산 돌팍길에
바위 하나도 무심히 엊은 것이 아님을 압니다.
구르고 깨어지며 몸으로 써둔 비명
피 묻은 한장의 역사를
증언하는 빗돌임을 압니다.
그저 지천으로 피는 들국이 아닙디다.
봉축도 묘석도 깊이 감춘 구릉 한 켠에
야린듯 질긴 심지 끝 넋이 푸른 등입디다.
차마 발들이기 죄스러운 마음으로
봉개동 양지에 앉아 귀를 주어 봅니다.
댓글 4개
수고하셨습니다.
*이승만: 미국놈의 사주를 받아 동족을 잔인하고 철저하게 유린한 유사이래, 지구상에서 가장 잔학무도한 개놈 중의 개놈
*조병옥: 조윤형과(이 분에게는 조금 미안한 말이지만 사실을 피해가서는 안 되겠기에...) 조순형의 애비이자 미국놈의 사주를 받아 갈고 닦은 영어 실력을 동족 학살의 무기로 이용한 잡놈 중의 잡놈
*탁성록: 인간의 모습을 한 악마 중의 악마로 말년에 거리에서 뒈진 것으로 추정.
기억력이 별로여서 이 개놈의 새끼들만 적습니다. 조상놈들과 자손놈들과 일/가/친/척/놈/들/까/지* 천벌을 받아야 마땅한 놈들입니다.
*일/가/친/척/까/지 천벌을 받아 마땅하다는 주장은 이 놈들의 잔학 행위에 비하면 너무도 순한 말입니다.
*이승만: 미국놈의 사주를 받아 동족을 잔인하고 철저하게 유린한 유사이래, 지구상에서 가장 잔학무도한 개놈 중의 개놈
*조병옥: 조윤형과(이 분에게는 조금 미안한 말이지만 사실을 피해가서는 안 되겠기에...) 조순형의 애비이자 미국놈의 사주를 받아 갈고 닦은 영어 실력을 동족 학살의 무기로 이용한 잡놈 중의 잡놈
*탁성록: 인간의 모습을 한 악마 중의 악마로 말년에 거리에서 뒈진 것으로 추정.
기억력이 별로여서 이 개놈의 새끼들만 적습니다. 조상놈들과 자손놈들과 일/가/친/척/놈/들/까/지* 천벌을 받아야 마땅한 놈들입니다.
*일/가/친/척/까/지 천벌을 받아 마땅하다는 주장은 이 놈들의 잔학 행위에 비하면 너무도 순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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