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진한 솔잎 향이 가득합니다.

· 6년 전 · 1045 · 5

 

저걸 갈퀴로 긁어서 땔감으로 쓰던때가 있었지요....

모아놓은 솔잎은 산지기한테 들킬까 몰래 숨겨놓고 해질녘에 모아놓은 솔잎을 리어커에 실어오곤 했었는데...

오늘 아침 ... 그때가 생각나서 올려 봤습니다..,,,,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5개

6년 전
음~스멜~
땔감이 아니라 불쏘시개로 쓰이지 않아요?
6년 전
@잉끼s 불쏘시개로 쓰기도 했지만 땔감으로 썼습니다.
볏짚 / 왕겨 / 솔잎 <== 이게 주 땔감이었구요 ,,,, 좀 사는 집은 장작을 썼죠,,,
6년 전
솔잎이 천천히 오래타서 소죽 끓일 때 많이 썼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어릴 때 마대자루에 솔잎 담으러 많이 다녔었는데 탈 때 솔향에 취하고 부엌에 땃땃한 온기가 돌면 기분이 좋았었네요. 옛생각이...ㅎㅎ
너무 자주 긁어가버려 바닥에 풀도 없고 반질반질 했던 기억이...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1717252
1717247
1717243
1717237
1717225
1717214
1717208
1717203
1717189
1717183
1717177
1717172
1717163
1717162
1717156
1717154
1717153
1717141
1717140
1717138
1717113
1717111
1717105
1717099
1717085
1717076
1717072
1717065
1717062
1717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