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온천에 다녀 왔슴돠~~~
같이 일하는 한국 동료들과 온천에 다녀 왔네요.
그런데 간데가 하필(?)누드온천이라 순간 많이 당황 했습니다.
시설 관리자에게 수영복 입어도 되냐고 물어보니
자율에 맡긴다고 마음대로 하라고 하더라구요...^^;;
사진은 찍을수 없다고 해서 건진건 없지만 눈(?)호강은 한듯...^^
물론 어디를 보고 있어야 할지 몰라 선그라스는 끼고 있었습니다.
오늘 정말 신선한 문화 충격이었네요....ㅋ~~
허름한 동네 온천이라 예약한 동료가 처음엔 욕을 좀 먹었지만
나중에 현명한 선택 이었다고.....ㅋㅋㅋ
일인당 $15 에 좋은 경험(?) 했습니다.
댓글 27개
7년 전
@마젠토 오늘 처음 가서 경황이 없었습니다.....^^
한국사람들끼리 고기에 맥주사서 매주 가볼까 합니다......ㅎㅎ
한국사람들끼리 고기에 맥주사서 매주 가볼까 합니다......ㅎㅎ
7년 전
@마젠토 콜라라도 스프링스에서 30분 정도 떨어져 있더라구요.
전 여기 처음 가보았습니다. 신선한 충격 이었습니다...^^
전 여기 처음 가보았습니다. 신선한 충격 이었습니다...^^
7년 전
@亞波治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평일에 가면 가끔 젊으신 분들이 오더군요.. ㅎㅎ
온천이 철 함유량이 많아서.. 나이드신분들의 신경통 이런것에 좋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온천이 철 함유량이 많아서.. 나이드신분들의 신경통 이런것에 좋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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