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생각치도 못했는데, 먼저 선수치네요 ㅋㅋ

· 6년 전 · 1769 · 16

생각치도 못했는데, 먼저 선수치시는 대표님..

이직할 마음 먹고 있었는데, 

 

눈치를 챈건지, 연봉협상 하자고 하네요

그래서 월 얼마정도면 되겠냐 물어서 월300 이면 좋겠다고 했더니

당황한 기색을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한참 고민을 한건지 다시 불러서 210~ 220 정도 생각을 했는데 

회사사정도 있고, 이정도에 안되겠냐 하길레

 

내년에 업무계획을 이것저것 읇었습니다. 

그럼 하이브리드앱 개발쪽은 안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럼 조금더 올려줄태니 어느정도선에 타협 하자고 하는데, 250을 불렀습니다.

그럼 그정도 에 맞추자 하네요.

 

회사비전을 이것저것 얘기하고, 회사지분을 10% 주겠다 하는데 합니다.

월300 이상은 내년말고, 그다은해 부터 그렇게 해주겠다 합니다. 

현재 사업자는 다른곳에 되어 있고 이 사업자는 다른 부류의 사업자지만, 

 

웹에이전시 운영을 계속 하겠다는거 같아요

결국은 저를 끌고 가겠다는건데 사업자도 내년에 웹에이전시 사업자로 등록 한다고 합니다.

 

이직하고 싶은 회사 알아봤더니, 집근처 홈페이지제작업체구요 월 350에 웹개발자 모집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 고민중입니다. 

 

1. 지분10% 월250에 지금 회사를 다닌다.

2. 이직해서 월350에 새로시작한다.

 

여러분은 어떤선택을 하실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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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지분얘기는 저도 몇번째 듣는 예기라 이제는 발목잡기위한 수단으로만 들려요..
사장도 냑 할지 모르는뎅..ㅋ
@sinbi 헉, 혹시 저희 사장님이세요 ?
@와니la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뇨.
[http://sir.kr/data/editor/1812/8f82a4a7adfa7d17399957bd0457cf4a_1545294104_0839.gif]
근데 확실히 350짜리 업체에 합격할 수 있는지, 또 거기서 몇달 이상을 버틸 수 있는 것이 확실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6년 전
이직이 확실하다면 월350에 새로시작한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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