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생각치도 못했는데, 먼저 선수치네요 ㅋㅋ

생각치도 못했는데, 먼저 선수치시는 대표님..

이직할 마음 먹고 있었는데, 

 

눈치를 챈건지, 연봉협상 하자고 하네요

그래서 월 얼마정도면 되겠냐 물어서 월300 이면 좋겠다고 했더니

당황한 기색을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한참 고민을 한건지 다시 불러서 210~ 220 정도 생각을 했는데 

회사사정도 있고, 이정도에 안되겠냐 하길레

 

내년에 업무계획을 이것저것 읇었습니다. 

그럼 하이브리드앱 개발쪽은 안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럼 조금더 올려줄태니 어느정도선에 타협 하자고 하는데, 250을 불렀습니다.

그럼 그정도 에 맞추자 하네요.

 

회사비전을 이것저것 얘기하고, 회사지분을 10% 주겠다 하는데 합니다.

월300 이상은 내년말고, 그다은해 부터 그렇게 해주겠다 합니다. 

현재 사업자는 다른곳에 되어 있고 이 사업자는 다른 부류의 사업자지만, 

 

웹에이전시 운영을 계속 하겠다는거 같아요

결국은 저를 끌고 가겠다는건데 사업자도 내년에 웹에이전시 사업자로 등록 한다고 합니다.

 

이직하고 싶은 회사 알아봤더니, 집근처 홈페이지제작업체구요 월 350에 웹개발자 모집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 고민중입니다. 

 

1. 지분10% 월250에 지금 회사를 다닌다.

2. 이직해서 월350에 새로시작한다.

 

여러분은 어떤선택을 하실건가요 ?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16개

얼굴붉어지면서 당황한 기색이 아직도 아른거리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지분 10%는 의미없다고 생각됩니다.
@빤짝빤짝 +1
시간당 급여가 더 많은곳으로 가세요.
350에 주 80시간 일하면 하나마나니.
집 가깝고 칼퇴가 최고죠 급여야 당연히..
지분 10%는 정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경험상 자금력 딸리는 회사들이 그런걸 많이들 언급하던데 득이 되는 경우는 거의 못 봤거든요.
아직도 지분 ㅋㅋㅋ
지분 = 지 기분 좋으면 줄수도 있는돈
맞아요, 지분이 회사가 성장했을때 라는 조건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스타트업만 5년째 라는데, 이건 말 다한거죠 ?
집가깝고 350만 주는곳으로 가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가기전에 회사의 매출이나 재정상태를 한번 확인하시고 이직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지분 주면 주면 정말 좋죠 그러나 그렇게 될경우는 길다가다 만원짜리 한장을 줍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새로 시작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지분 10%는 대기업이 아닌이상.......의미가없는...
지분얘기는 저도 몇번째 듣는 예기라 이제는 발목잡기위한 수단으로만 들려요..
사장도 냑 할지 모르는뎅..ㅋ
@sinbi 헉, 혹시 저희 사장님이세요 ?
@와니la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뇨.
[http://sir.kr/data/editor/1812/8f82a4a7adfa7d17399957bd0457cf4a_1545294104_0839.gif]
근데 확실히 350짜리 업체에 합격할 수 있는지, 또 거기서 몇달 이상을 버틸 수 있는 것이 확실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이직이 확실하다면 월350에 새로시작한다에 한표~

게시판 목록

자유게시판

글쓰기
🐛 버그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