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내 인생의 일부가

이름보다 더 아름다운 "댕강나무 꽃"
그대의 작은 미소
끊임없이 내 마음 속을 파고드는 그대이기에
행복한 기분, 자랑스런 마음입니다
그대는 그 부드러운 미소만으로도
밤하늘의 어느 별보다도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그대는 아십니까
내가 얼마나 그대 사랑하는지를
나의 고독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를
그렇게도 어렵습니까
그대의 작은 미소만이라도 자주 보여주는 것이
그대가 내 인생의 일부가 되도록 허락하는 것이
사랑하는 그대여
오늘 하루만이라도 그대의 아름다운 미소를
나의 고독한 저 별빛에 실어주십시오
사랑이라 하는 것들은 ~~~
댓글 1개
obluo
6년 전
저는 어려워서 댓글을 못 드렸어요.
꽃에게 이야기한 건가요?
아니면 사랑하는 인간에게 보내는 메시지인가요?
저는 꽃에게 삐져서 쓴 글 같아요.
가끔 꽃들이 말을 안 듣기는 합니다.
꽃에게 이야기한 건가요?
아니면 사랑하는 인간에게 보내는 메시지인가요?
저는 꽃에게 삐져서 쓴 글 같아요.
가끔 꽃들이 말을 안 듣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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