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한 개발자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방금 전의 의미없는 제 과거 이야기 말고 

지금 고민중인 내용만 질문드릴게요!

성인채팅 또는 폰팅 사이트는 불법인가요??

(어디 지역 몇살 여성입니다.  채팅(통화) - 즐겁게 이야기해요 와 같은 여성들 리스트가 뿌려있고 선택해서 대화하는 그런 느낌이죠.. 제가알기론 여성들은 알바로 알고있습니다 ) 

저번에도 같이 일하자고 좋은 조건으로 얘기했다가 

거절했었습니다.

이유는 뭔가 이런쪽 개발을 하면 가족과 친구앞에 제가 하는 일을 떳떳하게 말하지 못하는 모습을 상상했었고 그 사수가 ... 성격이 좀 많이 까탈스럽고 내로남불..이런 마인드도 있고 암튼 좋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배운점도 많습니다.

(이 사람은 돈 많이벌고 성공은 하겠다 근데 이런 식이면 나중에 옆에 남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이번에 다시 팀을 꾸린다며 더 좋은 조건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사실 제가 저를 판단했을 때 그정도 조건으로 고용할만한 연차도 기술 경력도 되지는 않지만 같이 손발 맞춰 일해왔고 퍼블리싱을 맡아서 했고 백단 부사수 역할로 같이 일했거든요

이번엔 웹프론트 포지션으로 들어오라는 제안입니다 물론 서버도 같이하고 위에 다른 사수로 해준다고 핬고요.

지금 고민이 ..

높은 페이와 스트레스를 안고 돈을 많이 벌 것인가..

많이 부족한 페이지만 안정되고 스터디 시간 및 칼퇴가 보장되고

결혼 해서도(곧 결혼할 예정이에요..) 가정에 충실한 사람이 될 것인가..

고민이 많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