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승화강(水升火降) 무엇인지 몰라서 잠깐 검색했네요.
신장과 심장을 보할 수 있는 것이라면 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제 아내가 몸이 차네요. 겨울이면 꼼짝을 안 하죠.
몸이 움직이고 싶지 않은 거죠. 가끔 두통약을 먹습니다.
손과 발이 여름에도 차갑습니다.
기초체온을 올리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되실 것 같아서요.

옆에서 볼 때 고민이 있는 상황? 같은 때요?
머리가 무겁다 느끼고 복잡할 때 두통이 오는 것 같았습니다.
성격에 문제인지 아니면 신장과 심장에 문제가 있어
이런 현상이 있는지 잠깐 고민해 본 적이 있죠.

우선 잘 먹고 잘 자야 하는 것 같았습니다.
고기, 야채 모두 잘 먹고 잠 충분히 자고요.
이럴 때 아내는 두통이 없었습니다. 어지럼증도 없어졌죠.
더 골치 아픈 고민거리가 생겨 아플 것 같은데? 안 아픕니다.
꼭 성격의 문제라고 보기에는 이상했죠. ㅎ

잘 먹고 잘 자면 어느 정도 문제가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하루 한 번 정도는 걷는데요.
(주로 애들 등하교, 심부름할 때. ㅎㅎ)

하늘도 보고 먼 풍경도 자주 접합니다.
이 방법, 약은 아니지만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이상하게 속이 시원합니다! ~~

하루속히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잠이 보약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운동을 추천합니다. 미세먼지 없느날 걷기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