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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딸아이가 학습지를 너무 하기 싫어하네요

· 6년 전 · 3639 · 40

형님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학습은 될수 있으면 억지로 안시킬려고 합니다

아이가 공부하기 싫어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그러고 있는데 갈수록 공부하는걸 싫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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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개

@sinbi 이미 당근을 준상태에요 ^^
@레드몽77 어떤 당근을 주셨었는지?
@sinbi 학습지 하루 하루 할때마다 스티커 지급해서 한달채우면 원하는걸 선물해주기로 했습니다
@레드몽77 당근 성취 조건과 주기가 너무 기네요.
저라도 그 당근 포기할 것 같아용.ㅎ
처음엔 작은 과제와 그에 대한 당근을 바로바로 주는 게 행동강화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과제 완수할 때마다 점점 기간도 늘리고, 그에 대한 당근도 조금씩 늘리고....
6년 전
충분한 이야기를 나눠주세요.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바꿔서 설명 해 주세요...
학습지를 너무 강제하지 마세요.. 아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끔 해주세요. 무엇인가를 해야한다고 부담을 주지 말고 관심을 가지고 자기가 좋아서 할 수 있게끔.
대화는 추상적으로 하지말고 아주 쉬운말로 적나라하게 자주 해주세용..
@코딩하는기계 네 그렇게 노력할려고 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코딩하는 기계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재미난 동화(자신이 좋아하는 종류) 등을 통해 언어학습력이 높아기지고, 공감할 수 있는 감성EQ 가 높아지면, 대인 관계성이 높아지고, 선생님에 대한 겁이나 부담도 덜고, 또 학습함에 있어서 거부감을 줄여줄 수 있어서 징검다리역할을 해줄 수 있는 것 같아요. 평소에 대화를
끊지말고 관심을 가지고 - TV나 일, 폰 등 때문에- 무시하지 말고 자주하고 부모님과 함께 재미나게 늘 소통하며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도록 애씀도 필요해보입니다.
칭찬, 응원받아야 삶은 풍요로와지는 것 같아요. 단체에서 리더를 조금 했었던 부족한 저의 생각입니다만... 아이가 조금이라도 향상을 보이면 보상과 칭찬도 꼭 해주시구요... 애써줘서 고맙다는 마음이 따뜻한 눈으로 마음으로 아이에게 전달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제가 유초등학교때에는 집에 동화책, 위인전, 백과사전으로 책장한가득 했던 것이 정말 큰 도움이었던 것 같아요. 물론 공부하란 말은 중3때까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냥 호기심있는 분야에 부모님은 응원해주셨고, 믿어주셨던 기억이...
아... 지금 저는 인생의 5학년을 바라보네요. 벌써... @@ 아 너무나도 빠른 인생...
@xpem 좋은답변 감사드립니다 부모의 마음이야 전부 비슷하다고 생각되어 지네요 우선 저희 욕심을 버리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혀서 대화와 인내로 풀어가야 겠습니다 ^^
6년 전
맞벌이시라 안그래도 아이들과 놀아줄 시간이 부족하실텐데.. 그 나이에 학습지를 시키느라 실갱이하시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많이 같이 놀아주시는게 아이에게 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아빠 엄마와 더 함께하고 싶어서 책도 더 읽어달라고 그러는 걸지도 모릅니다.
6년 전
그럴땐 이렇게 하면됩니다.
둘중에 하나만 골라 코딩 OR 학습지
운좋으면 코딩에 재능을 발견할수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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