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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네요.

· 6년 전 · 1529 · 28

아내가 여행 다녀오고 싶다고 해서 친구랑

다녀오라고 하니까

자기가 싫냐고 묻네요. 

좋아하는 사람 한테는 같이 가지 혼자 다녀오라고 하지 않는다네요. ㅠㅠ

제가 잘못한 건가요? 진지하게 묻습니다. 아내 말이 맞나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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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개

진지하게도 네 >>> 여자의 모든말은 날 사랑해? 라고 묻는거래요. 거기서 혼자가라고 했으니....
장난으로도 네
@팻시 전 아직도 여자의 마음을 모르나봅니다. 괜히 화만냈네요. 미안해야 할까요.
@choo 미안할것 까지야.... 단지 몰랐을 뿐인데요.
역공을 하세요.. 그러실 분은 아닌것 같은데... 나도 가고 싶었는데 쿨한척 하느라 그러라고 했노라고. 진짜로 혼자갔으면 우울했을꺼라고.
@팻시 늦었어요 ㅎㅎ
6년 전
별수없이 이벤트 하셔야겠네요...

여행일정 잡으시고 예약하시고..
티켓 내 밀으세요...

나는 오직 당신하고 가는게 좋다고 하시면서...
@해피아이 그래야겠네여
사랑하기때문에 그런거라고..
여행가서 친구랑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좋은 시간 보내고
집은 내가 지킬테니 자유를 느끼라고 하시면서
용돈 팍팍 드리면 100% 사랑하신다는거 아실겁니다.~~ㅋㅋ
@케빈 이미 실망을 너무 준거 같아요
@choo 계란한판 사셔서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https://blog.naver.com/ddongran2/221557398175
6년 전
아내가 없어봐서... ㅡㅡ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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