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니까 날씨도 더운데 쓰러졌던 날이 생각납니다.
남의일 이었죠. 어느날이었던가...
커피한잔하고 사무실로 가기위해 골목을 돌아 가던중이었는데요.
3거리모퉁이에 택시한대가 서있고 사람들이 웅성웅성 하더군요.
보니까 나이가 좀 들어보니는 중늙은이가 쓰러져있고 사람들이 둘러서 있더군요.
누군가 전화를 했고 곧 119가 정말 빨리 오더군요. 119구급대원이 호흡상태를 확인하는것 같더니 곧 인공호흡과 심장마사지 (재세동기)를 하더군요.
지겨울정도로 오래하더군요. 하는사람이 지칠정도로.
아뭏던 상황을 보니 택시기사님이신것 같았습니다.
택시는 도로한쪽에 갈무리하고 일단 구급차에 실고 가더라고요.
어떻게 되었을까?
걱정을 하면서 뇌일혈이었을까 심장마비였을까?
생각을 하다가 사무실로 돌아가서 다 잊고 일했습니다.
아.. 약속이 있어서 급히 나가야 겠습니다. 일요일인데... ㅠㅠ
나중에 이 사건이 저한테도 일어났어요.
좀 다른형태지만...
일보고 들어와서 2부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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