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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생기고서 업무가 2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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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상 단톡만 8그룹에 속해져 하고 있는데 자면서도 업무를 보는 느낌이네요. 주말을 앞둔 금요일이면 미친듯이 톡들을 할 텐데....

 

이제 그 어떤 통신도 대중화되지 말았으면 합니다. 현대 사회에 제일 큰 공해는 점점 발전하는 통신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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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카톡 시끄러워서.......ㅋ~
@亞波治 2년째 듣고 있자니 짜증이 스멀스멀 올라오네요.ㅠㅠ
@묵공 일단 전체 필터링 과 알림소리 비활성화 해 두었습니다만.... 문자와 톡들이 너무많아서 정작 필요한 정보를 잘 안보게되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ㅠㅠ
@Cybercous 엄무중 하나가 올라 오는 톡을 주시하다가 특이사항이 있으면 개입을 해야해서 업무 범위 한장이 힘들어서 그냉 버고 있는데 업종 특성상 일요일 출력 인원이 항상 있어서 이러지도 자러지도 못 하고 사네요.
주말엔 아예 켜지 않습니다.
고객은 그러면 주말엔 안보는구나 이렇게 생각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안그럼 정말 짜증납니다.
"미안한데 이것좀~~ "
이런말 하지 전에 하지를 말지 라고 생각하게 되어 사람이 미워집니다.
그래서 전화도 8시 이후로는 방해금지모르도 전환해서 안받습니다.
@케빈 자고 좀 그래봤으면 하네요.ㅠㅠ
@묵공 밤10시인데도 전화를 해서 요구를 하니깐 그게 나중에 당연하다는 듯이 전화 하고 그래서 그냥 메일로 달라고 해버립니다. 주말엔 전화사절, 카독 안봄 해야 주무실수 있습니다.
안그럼 몸 해치십니다.!!
@케빈 감사합니다. 업무 여건을 이야기하자면 너무 장황하고 무튼 비를 피할 방법이 없어 이렇게 살고는 있는데 흰머리만 급격하게 늘어 가네요.
전 주말에 핸드폰 사용 안한다고 떠들고 다녀서.. 그리고 몇번 못봤더니..
그러려니... 그러다 전화로 오더군요.. 전화도 안받았더니..놔버리신듯..
대신평일에 열심히합니다. 그주에 끝내야하는것은 무슨일이 있던 금요일까지
마쳐 놓습니다.
@grayssem 결국 이 모든 일이 직원 하나가 관두는 바람에 더 심해졌네요. 아무나 막 구하자니 그렇고 고르자니 마음에 드는 사람은 없고 힘드네요.
ㅋㅋ 카톡으로 업무하면 정말 힘들죠..
@와이쿠 까똑! 까똑! 이 소리가 악마의 비아냥처럼 들리고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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