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아는 친구가 왔고 회사 일을 도와달라고 합니다.
말은 도와달라고 친구가 이야기하지만
제가 도움을 받는 형태입니다. (경제적인 측면)
계약 기간은 집중, 만 3개월, 이후 관리입니다.
관리는 걱정이 없는데요.
집중 3개월이란 시간 영역에 자신이 없어서요.
더하기 빼기를 엄청나게 해야 하거든요.
돈이 있으면 많은 부분 대처할 수 있으니 진행하자고 합니다.
무언가 하려고 하면 가족 중 누군가 아팠죠.
기이한 현상인데요.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현재 상황)
지금 하는 일은 설령 가족에게 문제가 생겨도
무리가 없이 가정이 돌아가는 형태입니다.
많이 벌지는 못하니 좀 궁하게는 살지만요. ㅜㅜ.
이대로 지내야 할지 아니면
대시(Dash)를 해야 바른 것인지......
불과 얼마 전에도 아내가 아파서
거의 한 달 10일 정도를 멍하게 지냈습니다.
감기였으나 심하게 치였습니다. > 두통이 심하여 고생.
용기를 내어 무리수를 두어야 할지 아니면
지금 나는 할 수 없으니 미안하다고 거절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도중 하차할 경우 친구에게 해가 될까?
친구에게 큰 손실이 갑니다.
친구는 그런 일이 생기면 감수하겠다고 합니다.
(도중하차 하더라도 너는 원망 안 한다)
회원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시간 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5개
일의 특성상 3개월 집중할 문제는 직접 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어제 플래토 님 주신 말씀 접하면서 생각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친구와 저는 올인 생각만 했습니다.
그래야 뭔가 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절충하려고 합니다. 시간 절충이요.
시간을 갖고 계획을 다시 짜려고요.
만 3개월 안에 구축하는 것이 아닌
안 되면 1년이 걸려서라도 구축하는 방법입니다.
아무리 꼬인다 한들 설마 1년 동안,
만 3개월 일할 시간이 안 주어질까요?
물론 이런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정말 복이 없어 1년 내내 가족들이 돌아가며 아플 수도 있습니다.
친구와 저는 빨리, 우선, 이런 생각이 먼저였습니다.
하지만 말은 안 해도 둘 다, 안정이 우선이거든요.
준비는 좀 천천히 하고, 진입 시기를 조절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결정 전)
어제 플래토 님 주신 말씀 접하면서 생각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친구와 저는 올인 생각만 했습니다.
그래야 뭔가 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절충하려고 합니다. 시간 절충이요.
시간을 갖고 계획을 다시 짜려고요.
만 3개월 안에 구축하는 것이 아닌
안 되면 1년이 걸려서라도 구축하는 방법입니다.
아무리 꼬인다 한들 설마 1년 동안,
만 3개월 일할 시간이 안 주어질까요?
물론 이런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정말 복이 없어 1년 내내 가족들이 돌아가며 아플 수도 있습니다.
친구와 저는 빨리, 우선, 이런 생각이 먼저였습니다.
하지만 말은 안 해도 둘 다, 안정이 우선이거든요.
준비는 좀 천천히 하고, 진입 시기를 조절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결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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