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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님', '군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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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이제 도착했는데 문앞에 나란하게 있어 척!하고 알아봤습니다. 주절주절 감사한 마음을 남기고 싶으나 마음보다는 물질로 대신해보겠습니다.

 

군포님은 번창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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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우오 이런건 어디서 구하죠?
@와칸다포에버 이곳 자게에서 미운정 고운정으로 구했습니다.ㅎㅎㅎ
@묵공 ㄷㄷ놀랍습니다
축. 저도 하나 있는데 키가 두개가 안먹어서 모른척 했었습니다.
@팻시 구형이라도 키캡 별도 구매하면 사용 가능할거에요. 마음만이라도 감사드림니다.
와.. 25년 전 유물이.. 쓰고싶네요..
@아썸 저 키보드를 실 사용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고 저는 저정도 키압이 제일 적당하다 느끼죠.
아시죠? 저는 허리가(정확하게는 왼쪽 겨드랑이 아래부터 날개죽지) 아파 어딘가에 처박혀 있을 그것을 찾기가 여의치 않았음을...ㅜㅜ
@쪼각조각 제가 댁에 가서 손과 발이 되어 적출해가겠습니다.
햐, 초고수들에게 키보드를 그냥 갈취하셨네요? ㅎㅎ
역시 대단! ㅋ
@orbital 농담이시겠지만 갈취라는 표현은 별 이유없이 선뜻 키보드를 보내주신 분들께 실례가 되지 않을까요?
@묵공 바로 생각이 안 납니다. 마땅한 어휘가?
음. 뇌물은 아니고요. 상납도 아니고? 뭐가 좋죠?
헌납 하겠습니다. ~~
자발적인 모습으로 인정하겠습니다!!!

상응. 상응인데요. 상응?
균형잡힌 거래라고 할까요?
물질이 오고 가는 ^^
@orbital 보통 '나눔'이란 표현을 쓰는데 날씨도 그렇고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묵공 ^^ 네!
뭔가 아름답네요
나눔하는 마음, 키보드 등등등
@킵고잉 구매를 해보려 올렸던 글인데 선뜻 내어 주셔서 많은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박스를 개봉했네요.^^
@묵공
훈훈합니다.
부럽습니다.
축하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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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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