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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 좀 그만

· 6년 전 · 1276 · 14

조국 딸, 엄마 대학서 '총장 표창장'…입시에 활용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422445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보고 싶은 것만 보는 확증편향 아닙니다. 모두 이렇게 합니다.

모르시는 분은 특혜라고 생각하실 것 아닙니까?

 

왜 이것이 기사가 되죠?

 

특혠가? 엄마가 근무하는 학교

봉사점수는 만들어야 하고 안 만들면 내신 점수 안 좋고!

나라도 내 새끼 봉사 점수 만들 때 내 직장에서 가능하면 시키지?

얼마나 좋아? 표창장? 아이고 와서 봉사했으니

아가 수고했다. 참 잘했어요! 칭찬하고자 준 상이 그렇게 나쁨?

지극히 인간적인 상부상조로 보이만요. ㅡㅡ.

 

우리 땅 구석구석 힘들게 살면서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들 이야기

지금 이 시각에도 이런 기사에 휘둘리지 않고 묵묵히 

자기 일을 하는 귀한 분들 이야기가 기사화되었으면 좋겠어요.

나도 따라서 그렇게 해봐야지! 이런 계기라도 만들 수 있겠습니다.

우리 기술로 만든 불화수소가 일본 제품을 대신하여 

생산라인에 투입되었고 결과가 끝내준다! 

이런 기사도 좋지 않습니까?

 

그러니 이제 이런 기사 좀 그만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가 발전에 득되는 요소가 하나도 안 보입니다.

오히려 국민 분열만 조장하고 있고요.

저처럼 멍한 놈은 왜 그러지? 이러면서 시간만 낭비합니다.

진짜인가? 알고 보니 가짜 뉴스네?

이번에는? 이런 개 OOO 같은 놈들이 또 추측성 발언을 했네?

끝도 없는 사건 만들기 기사

3만 건, 60만 건 이거이 말이 됩니까?

조국이 법무부 장관이 되면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기기에

이렇게 인신공격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기사만 60만 건? 미쳤습니다!

이것을 읽은 국민은 뭡니까? 소중한 내 시간 날리고요.

국가의 근간인 국민이 망가지네요?

 

말 만드는 일본인들을 무슨 수로 막겠습니까?

동조하니 자꾸 소모성 시간만 흐르고요.

이러다 정말 국민 분열이라도 심각하게 발생하면 

이 또한 언론의 책임이 아닐까요?

 

국가가 망하는 것은 적이 강해서가 아니라

내부 분열로 깨졌다고 역사는 이야기합니다.

우리 언론사가 동조하면 되겠습니까?

 

내부 분열을 일으키는 일본놈들 신문사는

하루속히 폐간하여!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후딱 바라며

문재인 대통령 지지하는 이런 행위는 인제 그만두려고요.

위험한 것 같지 않아 저 같은 송사리는 그냥 쭈그리고!

 

많은 회원님께 사실 엄청난 눈치가 보였습니다.

 

모든 우리 회원님들

행복이 넘치는 추석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오늘부터 추석 연휴 < 제가 정해요! 제 삶이라서요.

뭐 좀 짱박혀서 만들 생각입니다. 돈 되는

팁 보러 와야 하네? ㅡㅡ. 

 

//////////////////////

 

여론조사전문가 "조국 간담회 이후 여론? 문제는 중도층의 확증편향"
https://www.ytn.co.kr/_ln/0101_201909022027225711
2019-09-02 20:26

 

한겨레 라이브 9월2일]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기자간담회 생중계
https://www.youtube.com/watch?v=5AvdWsSES8o&feature=youtu.be

 

그동안 3만 건, 60만 건이라고 하는 어마어마한 기사

https://www.ytn.co.kr/_ln/0101_201909031949242732

 

정치에 관심을 가진지 이제 몇 년 안 됩니다.

왜 나라가 이렇게 혼란스럽지?

https://sir.kr/so_politics/904 < 정치에 관심 두기 시작

이런 분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

 

2019.09.04. 08:36:03

다른 인간 흉보는 나 자신이 싫어서 조금 고침.

흉보는 시간이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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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전 대학교1학년때(97학번) 정부가 매체를 지배한다는데 큰충격을 받았죠

그뒤로 쭈욱
노무현전대통령 이후로 가족통합

가진 세력이 안뺏길려고 바둥거리는거죠
더 걸껀덕지가 없으니
@홀민 굉장히 빠르셨네요. 저는 ㅠㅠ 아무런 생각이 없이. 흑

노무현 대통령님은 옆집에 사는 분 같았습니다.
그 분위기가 너무나 좋았고요.
권의적이지 않은 모습에 저도 반했죠? ㅎ
살아계시면 참 좋으셨을 텐데 에이. 그렇습니다.

그들 머릿속은 우리와 다르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것이 인간이 어떻게 자라냐에 따라서 이상한 동물이 되기도
하는 것 같아서요. 하지만 잘 살았어도 꼭 그렇지는 않거든요.
망가져야 바뀌나? ㅎ 박근혜 정권에서는
인간이 인간을 동물 취급하기도 하고 나는 너와 다른 급이라는
생각도 있고요. 마치 왕과 귀족 하인 이런 계급사회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것이 그렇게 싫어서 문재인 정권을 지지하게 되었죠.
거짓말만 박박 하면서 가지고 노는 정권과
어딘가 참. 인간적인 모습, 따뜻한 분위기요?
국민을 이용하는 정부가 아닌 국민을 위하여 존재하는 정부요?
지금도 이런 느낌은 변함이 없거든요.
잘 먹고 잘살고는 솔직히 우리가 노력하면 지금도 되잖아요?
무엇을 하든 되는 것 같습니다. 안 해서 그렇지요! ㅡㅡ/
그래서 저도 모르게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것이 아니다!
지금은 이렇게 가야 우리가 뭔가 바꿀 수 있다.
아는 것은 없고 오로지 하나
사람을 사람처럼 대우하는 정권이라고 할까요?
이것이 좋아 좋아합니다.
이제 이런 기사 좀 그만 보자. -_-

//

켁. 이제 안 볼 생각이다. ㅡㅡ.
항상 잔소리!!!

//

조국 딸이 받은 총장상, 동양대 "준 적 없다" 주장
조선일보 > 3시간 전

[자막뉴스] 조국 딸 자기소개서 속 총장상은 '어머니 대학'
YTN > 1시간 전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이 읽음
하지만 클릭은 안 한다.
@orbital
대학 입학해서 배신감(?)같은걸 느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이 국가, 이 조국에.....


국민학교 시절부터 우리나라는 아름다운 금수 강산이라고 배워 왔습니다.
교과서에는 "특히, 우리나라의 가을하늘은 높고 푸르러, 외국인들도 찬사를...."이라고 하며,
마치 관광국가 선전문구처럼 씌여져 있었습니다.

실제, 한국은 그리 멋진 풍광을 가진 나라는 아니었습니다.
(일제수탈과, 전쟁때문에 더욱 그렇게 되었지만...)
외국에 나가 하늘을 보니 우리나라 가을하늘 보다 더 맑고 푸르렀습니다.

왜 그렇게 가르쳤을까요?
국토가 아름답다고 가르쳐야 애국심, 자긍심이 더 생긴다고 판단하셨나 봅니다.
(국정교과서 분들은...)

그러나, 조금 내용을 달리해보면, 그 교육은 정말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부모가 잘생겨야만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는걸까요?
부모가 못생겨도, 못났어도, 자신의 부모는 자랑스러워야 하는거 아닐까요?
그런것이 진정한 애국심 아닐까요?


그렇게 아름답다고 가르쳐 온 금수강산을.. 지키지 않고
"아파트"를 세우는 것이 의아했습니다.
아름다움 금수강산을 지킬 생각은 안하고, 산을 밀고, 냇가를 메꿔가며,
아파트를 지어 돈벌이에 눈이 벌건 건설사, 그걸 지원하는 정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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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폭도들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파란눈의 독일 기자가 목숨을 걸고 찍어놓은 영상을 보니,
어이없게도 "폭도는 시민이 아닌, 국민을 지켜야할 군인"이었습니다.

"과격 시위"라는 문구의 신문기사가 넘쳐났습니다.
실제로 신문에는 보도블럭을 부수어 가며 싸우는 사진들로 가득했고, 나 역시 그랬었습니다.

그런데, 그에 맞서는 경찰들은....
몽둥이에 방패로 지나가는 젊은이들을 마구 때렸습니다.

시위에 참가하지 않은 이들에게도 그러했으니, 시위에 참가한 우리는 그들에겐, 그냥 샌드백에 불과했습니다.
과격시위가 아니라, 과격 진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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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특히 프랑스는 복지때문에 조만간 망할 것"이라고 목에 핏줄 세워가며
큰소리로 강조해대던 중학교 사회과목 선생님.

"지금도 프랑스는 우리보다 잘 살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복지 정책이 박해진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 나라에서는 노동자의 평균 유급휴가일이 1년에 2달이나 되는데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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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4학년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에게...
"미국은 사람들이 현명해서 대통령에게 힘을 주기 위해 꼭 연임시킨다"며
3선 개헌후, 재 출마한 "박정희를 찍어야 한다고 부모님께 알려드려라"고 하신 담임 선생님.
당신도 위에서 지시를 했으니 어쩔수 없이 그러셨겠지만...

애들까지 이용해서 또 다시 대통령이 된 박정희는 일본의 그것을 모방한 "10월 유신"으로
대통령 선거를 체육관 선거로 바꿔 버렸지요,

그래놓고 하는 말이..
"일반 국민은 정치를 모르는게 좋은것이다."라고 했답니다.
(민주주의 기본 원칙의 정반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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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바꿔 보려니
반대가 무척 거셉니다.

어제 기자회견을 보니... 수습기자들만 나온듯한 분위기 였습니다.
왜 일까요..?

질문하는 기자들의 음성이 떨리는건... 경험이 전혀 없는 초짜들이라는 반증이지요.

어차피 반대의 정당한 이유가 없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기레기 집단들..
고참이나, 소위 알려진 기자들은 꽁무니를 뺀 겁니다.
(기레기 특유의 생존본능이지요..)
@그레이 고맙습니다. 형님.
형님에게 많은 것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6년 전
기사를 소비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언론사는 저런 기사를 생산해 내는 것이 아닐까 싶어지네요.

저런 기사를 원하지 않으면
소비하지 않으면 됩니다.

소비자가 제품을 사지 않으면
공급자는 저절로 제품의 생산을 하지 않습니다....
@마루밑다락방 네. 그래서 오늘은 일부러 기사를 안 봤습니다. ㅠㅠ
시간도 사실은 없었고요. 모처럼 생산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
감사합니다.
6년 전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675501&code=61121111&sid1=soc
@사시미리 아까 제가 보았던 기사입니다. 제목만 봤거든요. ㅋ

동양대 총장 “조국 딸 표창장? 준 적 없다”…상장 번호도 ‘불일치’
입력 : 2019-09-04 09:09
수정 : 2019-09-04 09:48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어떤 것이 진실인지 모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일전에 제가 무식하여 실례했습니다!!!. 용서하세요!!!
6년 전
도덕성과 윤리가 무너진 사람이라도 일만 잘한다면 무조건 통과인가?
범법은 둘째치고 일이나 잘할 수 있을까?
참 쪽팔리다....
대체 뭐가 새로운 정치라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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