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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궁금한가요?

· 6년 전 · 1218 · 6

제가 요즘 생업이 바빠서 글은 못올렸는데..

 

눈팅하다보니 그누에서  활동하시는분들 자녀분들이 예체능쪽 활동을 하시는분들이 있는듯한데

무지 궁금하네요 ㅎㅎ

 

취미로 작곡하는 고2 아들 학교 정기연주회 다녀왔습니다

https://sir.kr/cm_free/1528762

 

영화제작일을 하시는듯 하고

https://sir.kr/cm_free/1527345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영화작품과 음악 녹음한거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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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울 애 영화는 작품이 모 사와 계약이 되어져 공공장소에 올리기가 뭐한데 톡을 한번 주시면 애 한테 물어 보겠습니다.
6년 전
@묵공 그런 정도로만 알고 있겠습니다.
여러가지 걸린게 많으니 조금이라도 폐가 가선 안되겠죵 ㅎㅎ
그래도 언젠가는 스크린에서 볼 수 있을때 우리 아들이 만들었다 얘기해주시면 감동이 두배겠네요
@미운오리스키 이번 부산 영화제 출품작이 잘 되었나 보더라구요. 제 아이 영화는 아니고 카메라를 담당해서 스텝 자격으로 갔다왔다 합니더. 상도 받고 반응이 좋았다고는 하는데 생기는게 없다는 것이 함정이죠.

P.s..울 애는 재능이 없어 보여요.ㅎㅎㅎㅎ 40전에만 지 좋은 것 하다가 밥벌이러도 했으면 하네요.
6년 전
@묵공 저도 친구중에 그 쪽 일 하는 친구가 있는데 대우나 미래가 굉장히 척박하긴 하더라구요
사실 그 쪽일 하는 친구가 사고 당해서 좀 그런 부분도 있고 정말 쉽지는 않은 쪽이긴 한듯합니다. (사실 심각한 스토리 적었다가 지웠네요)
뭐 그래도 위험하고 힘들고 나쁜거 빼면 할 수있는일이 있나요?
적어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있다는것 자체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미운오리스키 20대가 그런듯 해요. 뭔가 열심히 하면 손에 곧 잡힐듯 하고 세상이 참 파랗게 보이는 법이죠. 물론 그런 꿈과 노력으로 무언가를 손에 잡는 아이들도 있지만 인생이 녹녹하지가 않죠. 지금 상태에서 애비랍시고 '너 마 그거 안되니까 때리치'라고 한들 귓등으로도 듣지 않으려고 하니 그냥 잘한다..잘한다...화이팅 해라...하는 거죠.

젊은 아이들에게 잔소리는 약보다는 독인듯 싶은거죠. 지들이 깨져 봐야~!
6년 전
부모눈에는 다들 베토벤이고 서태지고 봉준호고 그래요. 이게 현실로 나오면 완전 다른 이야기가 되죠. 그래도 뭐 하나 기술이 있고 좋아하는 일이 있고 공부도 잘 하고 좋은 취미라도 있는게 어딘가요? 정말 부러워 죽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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