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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도울 때는

최근 유투버 중 '덕자'라는 아이 이슈가 있습니다. 물론 아는 사람만 알겠지만 이 덕자라는 요즘은 크리에이터라 하던데 무튼 그 유투버에 대해서는 검색해 보시고 이 친구가 턱형의 에이젼시 횡포에 30만 구독자를 보유한 자신의 계정에서 방송을 못 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아프리카에서 조차 방송을 접는 사태가 되다보니 변호사를 포함한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돕겠다며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심적으로 지지를 하고 외부로 그 뜻을 전달하는 것 자체는 좋은데 '제가 돕겠습니다'라며 영상을 올려서 보면 이건 뭐 내용도 그렇고 돕고 있는 것은 없고...마치 '덕자'라는 이름이 구독자 흡입기처럼 쓰이고 있더군요.

 

그냥 먼저 도와주고 '내가 도왔다'라고 올리면 얼마나 멋있을 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덕자' 앞세워 자기 가르마 타고... 좀 남자답고 멋지게 살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예상은 했습니다만(?) '덕자'가 여성이라는 이유로 슬슬 남혐, 여혐글들이 점점 많아지는데 도대체 이 '혐'의 끝은 언제고 물반 고기반인 세상에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산다는 것인지...

 

유툽보다가 한심하다 싶어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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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유툽이 돈이 되긴 되나봅니다. 대놓고 어그로 끄는게 일상이네요.
@쪼각조각 조폭들 방송이 정말 그렇더라구요. 지들 끼리 짜고 치는지 6, 7명의 조폭이 서로를 까며 10만 구독을 향햐 달려 가는데 얼마 걸리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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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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