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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라탕이 인기인것같아요

· 6년 전 · 1052 · 5

무슨맛인지 궁금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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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아주 매운 짬뽕 비슷한 모양입니다.
큰딸이 한번 먹어러 같이 가자는데...
저는 짬뽕 글자만 봐도 땀이 솟는 체질이라...;;;
우리가 기존에 먹던 매운 맛은 뜨겁게 매운맛이라면
마라는 얼얼하게 매운맛.
이제 마라 열풍도 슬슬 지나갈 것 같습니다.
저는 마라가 산초로 알았는데 산초와 형제간의 향신료네요
추어탕에 넣어먹는 산초.. 많이 넣으면 맵고 목이 컬컬+떫떠름한 느낌이 있는것과 비슷합니다.
https://khariles.tistory.com/3781


마라홍탕으로 유명한집은 마라탕이라기보단 마라넣은 한국식짬봉같은 느낌이고
전참시에 나온 신룽푸마라탕에 가면 중국인이 직접 운영하는 식당이라. 마라맛이 제대로입니다.
맵기는 순한만->매우매운맛 조절가능해요, 저는 보통매운맛(이것도 신라면보다 약간더 맵죠)을 선호합니다.
국물에는 땅콩소스가 같이들어가서 약간 걸죽고소한 맛을 내는것도 특징입니다.
6년 전
마라는 초피(제피)로 추어탕이나 매운탕에 넣어먹는 향신료로 우리도(특히 남도쪽) 익숙하게 알고있는 맛입니다. 다만 땅콩소스가 곁들여져 달콤고소한 맛이 첨가되니 이국적인 맛이 나는 듯 합니다.
그리고 산초와 초피(제피)를 혼돈하는 사람이 많은데, 추어탕에 넣어먹는 것은 초피(제피)입니다.
산초는 장아찌나 기름을 짜서 먹는 용도이고요(산초기름값은 어마어마함).
6년 전
그래요? 마라탕면도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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