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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집사님들 계신가요?

· 6년 전 · 1058 · 12

 

우리집 상전이신데.. 이눔이 입이 짧고 가리는게 많아요.

간식도 칩형태의 참치 또는 연어만 먹고, 츄르쪽이나 육포계열은 입도안대네요.

요즘 살이 빠지는거 같아서 로얄캐닌 키튼을 먹이는데.. 이것도 영 그렇고요.

습식사료를 먹여야 하나.. 고민이네요.

집사님들이 있으시다면.. 냥이들 습식사료 먹이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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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https://sir.kr/so_cat
저는 거의 습식사료만 먹이나봅니다.
미묘네요!!!
털 많이 안빠지나요? ㅎㅎ 저도 키우고 싶은데 언제 여건이 되려는지..
@KillTraffic 하루이틀에 한번씩 열심히 빗겨줍니다. ^^
저희 집 고양이는 다 잘먹어서 물 먹이는 용도로 습식사료 먹이는데,, 고생 많으시겠네요ㅠㅠ
미묘네요... 예뻐~~~하트
냥이 구강검사한번 해보세요. 냥이한테 구내염은 치명적입니다. 검사해서 이상이 없다면 보통은 그 헤어볼(?) 그걸 뱉는 시기일 수도 있구요. 보통 그 시기에는 많이 웅크리고 있고 뭔가 심란한 눈빛으로 멍을 때리고는 합니다.
저희 냥이랑 쌍둥이네요. 페르시안과 폴드가 믹스된 냥이 맞지요?
@곤주완자 스코티쉬 스트레이트 라고하던데.. 모르겠네요.. 자세한건 그게 중요한건 아니라 생각하고 키우는중이에요
저희 집 고양이는 잘먹어서 그냥 저렴한거 막 사다줍니다. 23개월된 아들과 가끔 레슬링도 잘하구요
입 짧은 애들은 습식사료도 싫어하더라고요. 저희 집 고양이 중 한 놈이 그 케이스인데, 로얄캐닌 인도어- 딱 그것만 먹고 나머지는 그 어떤 형태의 간식이나 사료도 입에 대지 않아요. 덕분에 아주 날씬하고 병원 갈 때마다 이상적인 몸매라고 칭찬받는데 전 크게 기쁘지 않았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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