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긴 하더라구요.
저는 근육을 키우려고 가는 사람이 아니라서 가끔씩 일정기간 1주 혹은 4주 정도만 하다 오는데 재작년 그러니까 만 2년 사이 엄청나게 커진 친구를 봤네요. 중간에 다른 곳에서 하다 사람이 너무 많아 다시 왔다는데 처음에 아저씨라고 자꾸 불러서 그냥 형 동생하자고 하고 인사나 하며 지내는 아이였는데 그 아이 친구들과 같이 몸에 뭔 짓을 했는지...
무튼~!
이야...
와...
대화의 절반을 감탄사만 연발하다 밥먹고 술자리 잠시하다 왔네요. 결과는 '부끄럽지만 로이더다'였는데 아직 20대 초반이고 본인들이 그 위험성에 대해 더 잘 알고 있는 듯 해서 여타저타 말은 하지 않았네요.
젊고 좋은 피부에 엄청나게 큰 근육...
유툽 약투가 그리 많더만 이게 일반인들 생활속에 깊숙히 들어 온 듯 하더군요. 또 한참 끼부릴 나이인 10, 20~30대들에게는 엄청난 유혹일 듯도 하구요.
결론.
부럽~!
추신...이미 오랜 세월 제 몸에 중죄를 지어온 사람이라 저는 그걸 할 생각이 1도 없습니다. 유지도 힘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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