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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결산 했더니.....

저없이 직원들만 일주일간 출장가서 일한 결산 내역이 마이너스로 나왔네요......ㅠㅠ

 

야~ 빠뜨롱이 없다고 이런 상황이면 힘이 빠지지 않을까요? 참나~

 

대장이 있던 없던 열심히 해야 하는데 이것은 아닌듯.......

 

같이 보낸 한국사람도 직원들과 같이 논 모양 이네요. 쩝~

 

올해는 쉬던지 직접 출장을 가던지 어찌 할 것 인지 고민 좀 해야 할 것 같네요. 음~~~~

 

출장 안가려고 뺸질거린 결과가 이렇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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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아프네요...
힘내세요.
@해피아이 저의 잘못이 제일 크죠. 출장 안가려고 뺀질거렸으니.....ㅠㅠ
제가 그래서 출장 보낼때는 안심을 못 하고 항상 같이 가네요. 어떨때는 정말 저걸 어떻게 깨먹나 싶을 정도로 화가나고~ㅠㅠ

다른 곳에서 복구 되겠죠~!
@묵공 항상 그렇긴 합니다만, 그래야 겠죠....^^
힘내세요!
@바다에요 힘은 맨날 냅니다......ㅎㅎ
요즘 제대로 일하는 사람들 구하기가 힘든 것 같네요.
시간만 떼우고 돈이나 받아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 중에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도 도메금 같이 넘어가는 세상이네요.ㅜ.ㅜ
그래도 좋은 날들이 더 많잖아요!^^
@아브딜론 그래서 관리자가 필요한것인데 관리자가 농땡이 치니 더그런거죠.....^^;;
10명 채용 하면 2명(20%정도)만 성실히 일하더군요.
근데 뭐가 옳은 것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게 꼭 나쁜것 같진 않고, 선사시대부터 이랬을려나..
@삼관왕 그건 나쁜거지요. 10명을 채용하면 10명이 열심히해야 회사가 발전하고 자신도 더 벌어간다는걸 알아야 하는데......
공동작업의 결과물과 분업의 결과물은 큰 차이가 있다는 글을 본 것 같네요. 관리자가 현장에 있으면 싫든 좋든 상황에 맞춰 분업이 이루어지는데 없을 땐 그게 안 되기 마련이죠. 즉... 현장에 가시는 순간 바로 손실 회복하십니다.^^
@쪼각조각 제가 없어서 생긴 손해니 감수 해야지요.....ㅠㅠ
올해는 출장을 포기하고 내년을 위해 지금부터 직원을 새로 뽑고 준비해야 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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