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이논리 하나

@iwebstory 황뚜껑은 몽상가라 생각하는데 황뚜껑이 단식 시작할때는 '내가 이렇게 나서면 내 뒤애 1만 혹은 10만은 같이 굶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했을 겁니다. 참 초라해졌고 당이나 보수 진영에서의 역량이 그것뿐 이라는 것을 여실히 보려준 사례가 되었던 거죠.

도둑질을해서 다른사람에게 선의를 배풀었다고 도둑질이 합리화 되는건 아닌거죠

박정희가 이룬 경제 발전의 실체,

1. 없는 놈 쥐어짜 있는 넘 돈 벌게 해주기.
(서민들의 은행 대출 금리 30% 이상이었음. 은행의 이익율이 좋아 예금 금리도 24%이상 이었음.
당시 재벌의 대출 금리는 년 7%이하여서, 대출금을 그대로 은행에 예금하는 기업도 있었음.)
2. 경제 성장률 만 발표. 실질 임금 상승률 및 물가 상승률등은 비공개( 물가 상승율 년 18.5~20%).
3 .당시 노동자 근로시간 세계최장.(평화시장의 경우 1일 16시간 근로, 월 1회 휴무)
4. 수구들은 박정희시절 년 8.5%의 경제성장만 주장.
(현 중국 년 10%의 경제 성장과 비교해보면..?? 높은 수치인지 의문.)
5.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은 원래 민주당 장면 정부가 세운 경제 정책이었음.
(수구들 할 말 없으니, 군대식 추진력으로 성공했다고 주장함. 실제로는 당시 미국의 도움으로 진행 됨)


참고, 1971년 월간지 "산"에 실렸던 "한국 신탁은행" 광고를 보면 은행 금리 25.2%를 광고하고 있음.
(대부분의 은행 예금 이자도 24%를 넘겨, 1억만 은행에 넣으면 이자로 풍족하게 먹고 살 수 있다고 학교에서 가르침. 80년도 고졸 초봉 5만원 정도 였음.)
[http://sir.kr/data/editor/1911/33e7c144a695d8c04e1a7220ff605b7a_1574508517_752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