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팅 시, 제조사 로고나 이런 화면은 아주 잠깐 보이거나 아예 안보이거나 하잖아요?
그런데 이 화면에서 부팅 진행하는 파란 화면이 나오기까지 30초 이상 걸리네요.
10년쯤 된 보드입니다만, 지금까지 (사무용으로) 사용하는데 특별한 지장은 없었거든요.
윈도우를 새로 깔아보기도 했지만...
Del키를 눌러 바이오스 진입할 때도 마찬가지이니...
하드나 윈도우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픽을 내장으로 연결해보기도 했고...
파워는 언제 갈았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거의 새 것이고...
보드가 가장 의심스럽긴 합니다만...
(보드 전지는 갈아봤습니다)
이런 경험 혹 있으신가요?
그런데 질문을 올리는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 멀쩡합니다.
지금 5번째 반복해서 재부팅해봤는데...
설 지나서 한 살 더 먹어야 정상인데...
벌써 흰머리가 여기저기 솟기 시작하는 모양입니다...ㅠㅠ
댓글 10개
컴퓨터를 사고 약 3년정도 지나면 OS를 새로 설치를 해도 정말 느릴때가 있습니다.
"전에는 OS 새로 설치하면 그래도 이정도까지는 느리지 않았는데..."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느린 경우가 있죠..
여러가지 문제들중에 하나는 바로 CPU와 GPU의 발열 문제.
즉, CPU나 그래픽카드의 GPU가 냉각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써멀 구리스라는 놈이 시간이 오래 지나면서 딱딱하게 굳어서 냉각이 안되는 겁니다.
3년이상된 컴 냉각팬 뜯어보면 써멀구리스가 시멘트 수준으로 굳어 있을 겁니다.
CPU와 GPU 냉각팬 뜯어내고 기존 써멀구리스 깨끗하게 벗겨내고 새걸로 도포해줬더니
예전 성능을 다시 찾더군요.
컴터는 진짜 오래전 INTEL CORE2 QUAD CPU로 10년 정도 된 CPU입니다.
지금은 UBUNTU 설치해서 공부용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느리다고 컴퓨터 구박하지 말고 오래된 컴퓨터면 써멀구리스 한번 작업해보세요.
"전에는 OS 새로 설치하면 그래도 이정도까지는 느리지 않았는데..."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느린 경우가 있죠..
여러가지 문제들중에 하나는 바로 CPU와 GPU의 발열 문제.
즉, CPU나 그래픽카드의 GPU가 냉각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써멀 구리스라는 놈이 시간이 오래 지나면서 딱딱하게 굳어서 냉각이 안되는 겁니다.
3년이상된 컴 냉각팬 뜯어보면 써멀구리스가 시멘트 수준으로 굳어 있을 겁니다.
CPU와 GPU 냉각팬 뜯어내고 기존 써멀구리스 깨끗하게 벗겨내고 새걸로 도포해줬더니
예전 성능을 다시 찾더군요.
컴터는 진짜 오래전 INTEL CORE2 QUAD CPU로 10년 정도 된 CPU입니다.
지금은 UBUNTU 설치해서 공부용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느리다고 컴퓨터 구박하지 말고 오래된 컴퓨터면 써멀구리스 한번 작업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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