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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다음정치뉴스보고~~~~~~(정치얘기임..니다)

· 5년 전 · 1148 · 9

황 대표는 모교인 성균관대와 역시 모교인 경기고 옛터인 정독도서관을 차례로 찾았다. 종로와의 ‘인연’을 강조하기 위한 행보였다. 성균관대 정문 앞 거리에선 30년 이상 된 분식집을 방문했다. “제가 이곳에서 학교를 나왔다”고 인사한 황 대표는 “라면을 사 먹을 돈이 없어서 분식집에서 라면 국물만 달라고 해서 도시락과 먹고는 했다”는 학창시절 일화도 함께 소개했다.

 

=============>

전 한국에서 국회의원투표를 해본적이없어서(문재인대통령때 선거첨해봤읍니다.)~

뭐라 얘기는 못하겠는데 거짓말과감성팔이가 심한거같네요~~~

황교안이라는분나이라면 70년대중반후반에 대학생활을 했었을텐데........

성대면 당시 명륜동이고......

당시 분식집(지금은 널린게 라면이지만~~~)에서 라면먹기도 쉽지않았고(우동 이라면이해가가지만)

더구나 라면을 면따로국물따로끓이지도 않읕텐데~~~~

분식집에서 국물만 얻어먹었다는말에.............헛웃음밖에 안나오네요~~~

무슨 정치를 감성팔이로하는지~~~~~~~~~~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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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베스트 댓글

5년 전 BEST
백번 양보해 한번 그런적이 있을수도 있겠죠... 딱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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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소리죠. 라면 국물이라....ㅋㅋㅋ
@亞波治 제기억엔 당시 라면이귀해서 라면과국수를 섞어서ㄲㅀ여먹는집~ 많았습니다.......ㅎ
저 말이 진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님의 상상도 꼭 진실인지 아닌지 모릅니다.
@백수1995 비슷한세대라서 상상이아닙니다..........ㅎㅎㅎ남부순환도로에서 공차고 자전거타던세대라서요~~~
@구다라 뭐 저도 그세대이긴 합니다.
하지만 라면 국물이 라면스프만 있는 국물이 아닐수도 있고..
황씨를 두둔하자는건 아닌데 저 워딩만 가지고는 진실을 논하기가 좀 힘들어 보여서 그랬습니다.

게다가 사실 어린시절 기억이 많이 왜곡되기도 하고 지역마다 동네마다 차이가 큰게 사실이라서요 ^^
백번 양보해 한번 그런적이 있을수도 있겠죠... 딱 한번...
5년 전
라면국물만 파는데가 있나여? 우동국물이라면 몰라도.. 라면에 스프넣어서 면을 넣어야하는거 아님? 라면국물만 따로 끓여서 팔리가...있나싶은데... 전 저 세대(대학시절이라면 76년에서 80년 사이같은데)가 아니라서 ㅎㅎ

전 삼양 쇠고기라면 하고 해피라면 먹은 기억은 납니다..
떡뽁이 국물을 달랬다고 하면 믿겠는데 어느 분식점에서 라면 국물만 줄까요. 서울 태생입니다. ㅎㅎㅎㅎ
@묵공 전 태어나긴 일본이지만 고등학교까지의 생활이 서울이라~~~서울태생이랑 별반차이없네요 저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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