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술병 나서 하루 날렸네요.

· 5년 전 · 1081 · 4

이제 좀 속이 좀 진정이 된 듯한 ...

하루종일 퍼잤더니 잠도 안 오고 머 글네요.

 

맞은편에 상무님 계셨는데 내가 미쳤지 ㅠㅠ

월요일이 걱정입니다.......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4개

매번 적당히 마셔야지 하다가 먹고 골골될때 후회되죠 ㅠㅠ
5년 전
사람은 장기보상보다 단기보상에 더 끌리는 법이죠. 장기적으로 볼 때 술이나 담배를 안하면 건강이라는 보상을 얻겠지만 지금 당장 쭉 빨아들이는 한 모금의 연기가 주는 만족감, 몇 잔 마시다 보면 곧바로 얻을 수 있는 세상사 괴로움에 대한 도피처럼 즉각적인 보상에서 어느 누구도 자유로울 수는 없지요.
이런 보상체계는 아예 처음부터 시작조차 하지 않아야 좋겠지만, 일단 뇌가 한 번 학습하고 나면 끊기가 힘이 듭니다.
뻘소리를 길게 적었는데요, 술자리에서 크게 실수하지 않았고, 상무도 술 취한 상태였다면 큰 문제 없을 것입니다. 상무가 술 안 마시는 사람이라면... 음... ㅠㅠ
상무님도 사람이라 ... ㅎㅎㅎㅎㅎㅎ
5년 전
좋은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ㅠ.ㅠ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1717252
1717247
1717243
1717237
1717225
1717214
1717208
1717203
1717189
1717183
1717177
1717172
1717163
1717162
1717156
1717154
1717153
1717141
1717140
1717138
1717113
1717111
1717105
1717099
1717085
1717076
1717072
1717065
1717062
1717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