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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로그인 합니다. (예감님 잘 계시나요?)

· 5년 전 · 1043 · 2

이런저런 일들로 잠시 잊고 지낸 이곳 SIR.KR

잠시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7~8개월이 흘렀네요.

그동안 무얼한 것인지 모를정도로 방황만 하다 돌아왔습니다.

 

남들처럼 집중해서 일 열심히 하며 살 순 없는걸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편의점 알바래도 해야하나 싶다가도

그동안 고생한 것이 생각나 다시 시작해보자 마음먹고

괜한 미련인가 싶어 또 시무룩해지고...

 

마음고쳐먹고 다시 또 다시 시작해봅니다.

 

참, 새종으로 사업장 옮기신 예감님 잘 지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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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반갑습니다~~이노래를 바침니다~~~~~~~ㅎ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cm-6N4xMEuo
@구다라 후렴구 나오니 생각나네요.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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