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운용하는 인원도 10인 미만이고 거기에 외부인원 출입을 금하는 곳도 많아져 업무자체가 별로 없어 이번주까지 분위기좀 지켜 보다 진주로 갈까하는데 집에 있다가 보니 애비로써 뭔가 특단의 대책을 세워 놓고 가야 안심이 될 듯 해서 핵전쟁 및 화학전 대비 가능한 안전 구호 용품 목록을 뽑아 와이프에게 주었더니 미쳤다는 반응이라 그냥 마스크와 우비로 만족 해야 했는데 이런 류를 가족 1인당 한개쯤 구비해 놓는 것이 과연 미친건지.....

최고죠?
아래 이미지는 얼마전 메르스 때에 구매한 비상용 산소 구호기인데 오늘 보니 유통기한은 지났지만 아직 잘 작동하네요.(화재시 10분만 견뎌 생존하자는 취지의 구입이었음)

제가 이렇게 자상한 가장인데 미쳤다니....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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