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묵혀두었던 필름을 '포토마루'에 맡겼더니
오래전 여름, 제주여행 때의 추억을 소환시켜주네요.
매화가 활짝 피었는데도 오가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출퇴근 시간이나 주말에 집에 오가는 길이 막히지 않아 좋기는 한데
한편으로는 지역경제가 걱정됩니다.
"낮시간 지나가면서보니 매화마을 주차장에 차가 제법 있더라!"니...
아예 없는 것은 아닌 모양입니다만...
이 사태가 얼른 종식되어 답답한 마스크 벗어버리고 시원하게 숨쉬고 싶습니다.
댓글 5개
5년 전
@fm25 현실은... 가사 막줄에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 분의 포풍 등짝 스매슁이 있지 않을까 하는 악몽을 꿉니다 ㅎ 영감탱이 어딜 돌아댕기다가 이제 오냐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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