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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눈....

사진을 찍을때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서

엄청난 차이가 나죠.

같은걸 작가가 찍으면 작품이되고

제가 찍으면 @리자 언니의 비난감 이었습니다.

 

같은 사건을 가지고도 보는 관점에 따라서

또 엄청난 차이가 나죠.

마치 눈이 불편한 분이 코끼리 다리를 만지면서

왠 기둥이 털이 북실북실하나 생각하듯..

 

요즘 코로나가 극성이지만

어디를 보느냐에 따라서 사람들의 생각과

성향이 달라지는 것 같네요.

숫자만 보는 사람들은 셰계적으로

유래가 없다고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은 투명해고 뛰어난 검사능력으로

환자를 최고수준으로 찾아 내는거라고 얘기하고..

또 어떤 기레기들은 콕 찝어서..

우리사회의 어두운 단면 만 찍은 다음

정부 탓으로 돌리고..

 

이 아침에 차 한잔 하면서..

생각이 깊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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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벌써 매화가????
저는 그렇게 된 연유가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자신의 입맛에 맞게 가공할 데이터가 넘쳐나는 세상인거죠.^^
이뻐요
여기 어딘가요??.. 평화로와요 ^^
우리집 앞마당정원같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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