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복장을보고...........
문득 옛날 군대시절에 한여름에 화생방훈련한다고 방독면쓰고 판쵸우의뒤집어쓰고
구보하던생각이 나더군요~~~ 30분지나면 숨이턱턱막히고 땀으로인해 어디가려워도
맘대로 긁지도못하고............
아~~~~~~저복장이 얼마나 힘들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존경스럽고 감사해야할 분들입니다~~~
댓글 8개
5년 전
화생방 실을 나서고 비행기 모양으로 양 팔을 벌리고 나오다 눈울 뜰 수가 없어 충돌해 기절했던 동기가 생각납니다. ㅎㅎㅎㅎ 정말 호박이 쪼개지는 소리가 났었는데 웃자니 쥐어 터질것 같아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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