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한주 였네요. 앞으로도...

여기도 코로나를 피해 가지 못해 난리가 났네요. 

마트에 쌀과 휴지, 물, 마스크 등이 사라지기 시작했고 

문닫는 마트가 나오고 마트 앞에 경찰이 있기도 하군요. 

제가 있는 미시간주에도 확진자가 발생해서 더 그런듯....

더욱이 현장과 같은 시티에 확진자가 살고 있어 걱정이 더 됩니다. 

이번달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다른 현장으로 이동할 계획인데

그때까지 저와 저희 직원들이 코로나로 부터 무사 했으면 좋겠네요. 

사실 일 할땐 신경 쓰지 않고 열심히 일해서 위험한지도 모르고 있긴 합니다...^^;;

얼른 힘든시기가 지나가고 다시 평화로운 세상이 오기를 빌며....

일이 힘드니 주말에 계속 잠만 자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