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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놈 한테도 얘기 했지만..

· 5년 전 · 1248 · 6

네가 면역력 좋은건 알겠다.

그러나, 너 때문에..

너네 엄마, 아빠...

이모, 할머니가 돌아가실 수도 있다.

 

왜..그걸 모를까요??

 

젊은이들이여!

언제까지 피끓는 청춘일줄 아느냐?

너희도 곧..늙는다.

 

이제 확진자 외할머니가 코로나에 걸렸다는데..

혹시 잘못되면 외손자 잘못 둔

죄로 생각하셔야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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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베스트 댓글

5년 전 BEST
@바보천사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10대 사춘기는 그럴수 있다고 양보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그런경우는 철이 없거나, 흔히 말하는 얕은 지식에서 나오는 양심 부족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물론 지식과 양심이 정비례하지는 않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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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그런 것 까지는 생각 못했겠지요. 그러니 아직 어린 거 아닐까요?
말을 안들으면...
피가 '코로 나'온다고 이야기 해보시죠~! ㅋㅋ
5년 전
그걸 모르더라구요, 생각하는 시점이 완전히 달라요.
5년 전
하~~~! 놀고 싶다는것을 이겨낼수 없는 나이 인거지요.
5년 전
제 친구놈 하나도 그러고 있습니다.
네 가족이 사는데 전염병 돈다고 마스크 쓰고 다니는 걸 유난 떤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형이나 공장 사람들도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산다 뭐 그런 마인드이죠. 신종플루, 메스르 때도 자기 주변에 걸린 사람 아무도 없다. 걸리더라도 그건 운이 없는거고...
너로 인해 수 백명의 피해자가 생길 수 있다고 말해줘도 이해 못합니다.
낼모레 50인 그 친구도 그렇게 철이 없고 이기적이니 나이 때문은 아닌 거 같습니다.
@바보천사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10대 사춘기는 그럴수 있다고 양보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그런경우는 철이 없거나, 흔히 말하는 얕은 지식에서 나오는 양심 부족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물론 지식과 양심이 정비례하지는 않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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