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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연자실.....

· 5년 전 · 1237 · 30

출장지 숙소에 먹을것이 없어서 마켓에 갔다가 주유소 화징실을 잠깐 사용하고

숙소로 되돌아 오다가 핸드폰과 지갑이 없어진걸 알고 주유소로 되돌아 가보니 벌써 누군가 가져 갔더군요.

 

혹시나하고 전화를 해도 안받고 텍스트 메세지를 보내도 반응이 없어서 도난신고를 했네요....ㅠㅠ

 

더큰 문제는 신분증과 면허증 그리고 카드들을 모두 한번에 잃어버린것 입니다.

새로 만들려고해도 셧다운으로 인하여 관공서가 모두 문을 닫은 상태라 문제가 큽니다.

 

올해는 왜이렇게 안좋은일만 생기는지 급한대로 내일은 전화기를 사야할듯싶네요.

 

숙소에 돌아와서 허탈한 마음으로 망연자실하고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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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개

5년 전
어이쿠.. 속상하시겠습니다. 전 그런 경험이 하도 많아서 그냥 허허 합니다. 이 서방국가 특히 영연방 국가들에 좀도둑이 얼마나 많은지 한국사람들은 잘 모를겁니다. 백인국가라고 모가지들만 뻣뻣하지..

시원하게 신라면이나 하나 끓여 드세요 속에서 불이좀 나가게요...
@오리궁딩 라면먹고 속 다스리고 있습니다...^^;;
find my phone으로 찾아 보세요
@마젠토 꺼져 있어서 안되더라구요....ㅠㅠ
icloud 에서 중요한 카드 정보는 모두 삭제했네요.
그나마 셋팅에서 패스워드 5번 잘못 입력하면 모두 삭제되도록 해두어서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아이고.. 제가 다 안타깝네요..
@Policia 새로 만들면 되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시간이 한참 걸릴듯해서 걱정입니다.
@亞波治 뭘잃어버리면 잃어버린것도 짜증이나지만 새로 구해야하는것들에 대한 귀찮음이 더욱 힘들게하드라구요 ㅠㅠ
@Policia 맞습니다. 현지에서 못만드는거라 더 짜증이 나네요.....ㅠㅠ
5년 전
안타깝네요. 힘내시라고 드릴건 추천뿐입니다.
팬데믹 상태에서 인간의 마음이 더 조급해진듯 합니다.
@뒷집돌쇠 추천 받을일을 한건 아닌듯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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