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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연자실.....

· 5년 전 · 1234 · 30

출장지 숙소에 먹을것이 없어서 마켓에 갔다가 주유소 화징실을 잠깐 사용하고

숙소로 되돌아 오다가 핸드폰과 지갑이 없어진걸 알고 주유소로 되돌아 가보니 벌써 누군가 가져 갔더군요.

 

혹시나하고 전화를 해도 안받고 텍스트 메세지를 보내도 반응이 없어서 도난신고를 했네요....ㅠㅠ

 

더큰 문제는 신분증과 면허증 그리고 카드들을 모두 한번에 잃어버린것 입니다.

새로 만들려고해도 셧다운으로 인하여 관공서가 모두 문을 닫은 상태라 문제가 큽니다.

 

올해는 왜이렇게 안좋은일만 생기는지 급한대로 내일은 전화기를 사야할듯싶네요.

 

숙소에 돌아와서 허탈한 마음으로 망연자실하고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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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개

5년 전
마음이 혼란스럽겠어요 . . .
처음엔 힘들고 당황스럽지만
이또한 인생의 경험이라 생각하시고
관공서가 다시 오픈할때까지 기다려보셔요~
무슨 방법이 있을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셔요~
@푹신푹신 시간이 해결해 주겠죠.....^^;;
에고.. 정말 답답하신상황이시겠네요, 그래도 힘내셔야합니다.
번거롭겠지만 다시 만들고 돈을 벌고 하면 되는거니 건강을 안잃어버렸다 생각하시는게 (쉽진않지만) 좋을것 같습니다.좋게생각하시고 힘내세요,
@플래토 돈은 매일 벌고 있습니다. 잠시 불편하겠고 짜증은 나겠지만 시간이 해결해 주겠죠....^^;;
5년 전
정말 맨붕이 오죠.
저도 그런기억이..
보고있는데 택시가 가버리고..
전화했더니 바로 꺼버리던 기억이..

힘내시라는 말 밖에는...

암튼 힘내세요^^
@해피아이 조금 답답하네요. 내일 전화기는 임시로 하나 개통 하려구요.

면허증과 신분증을 바로 못만들어 조금 걱정입니다....ㅠㅠ
안타깝네요 ㅜ ㅜ
@우성짱 걱정 감사합니다. 어쩔수없이 힘을 내야죠...^^
5년 전
헉 맨붕이시겠네요
힘내세요..ㅠㅠ
@똥싼너구리 한숨자고 일어나니 괜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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