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저렴한 호스팅은 이래서 문제네요.

· 5년 전 · 2655 · 30

지금 개인홈페이지 및 테스트용, 샘플 홈페이지 올리는 용도로

모호스팅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많이들 아시는 비용 저렴하고 용량 많은곳...

 

처음에는 너무 괜찮은 서비스 같아서 메인홈페이지와 고객 홈페이지도 이곳을 이용할까 생각했지만,

간혹 접속 안되거나 속도 문제 때문에 마음 접고,

지극히 개인적인 용도로만 사용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안정화 되는듯해서 마음놓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지원되던 서비스를 없애기도 하고,

검색엔진쪽 문제가 생겨서 알아보니 호스팅사에서 검색로봇 아이피를 실수로 차단 해놓기도 하고,

디도스 공격 받았다고 한동안 마음대로 프록시 서버 통과해서 접속되게 해서 그누보드 몇몇 기능 안되게 하기도 하더니,

 

한달전에는 디비 일부 날아가서 계정내 홈페이지들중 일부가 깨지고 에러나는 바람에,

다시 복원되기까지 눈으로 확인한것만 반나절 이상(실제로는 그 이상일수도...) 걸렸고,

하루치의 데이터도 날라가 버렸네요.(뭐 이전에도 몇번 그런적 있었고요.)

 

오늘도 저녁때 이것 저것 확인하느라고 홈페이지 접속했더니 또 한달전과 같은 상황...

한시간 반전에 온라인 기술지원 요청은 해놨지만 아직도 접수상태네요.

뭐... 빨라야 내일이나 정상화 되겠네요.

 

디비 날라가서 테마 풀리는 바람에 홈페이지 기본테마 적용되서 메인페이지에 모든 게시판의 최신글 제목들이 쫙 나와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다이어리도 있었는데...

그래서 부랴부랴 index.php만 손본 상태입니다.

 

그래도 가격, 용량, 도메인 세팅 개수 등 여러 장점 때문에 여전히 사용은 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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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개

저렴하면.. 그 값을 하는거죠.. 하루에 100원짜리도 있다고 하니..

그렇게치면 아마존 라이트세일 월 $2.5가 더 합리적일 수도 있습니다.
@우성짱 네, 바로 제가 그 하루 100원짜리 사용중입니다...^^
그래서 업무용이나 고객용으로는 절대 사용 안하고 지극히 개인적인것만 사용중이지요.
예전에 몇몇 클라우드 시도를 했었는데, 세팅에서 부터 막혀서 포기한게 3~4번 되는거 같네요.
그리고 호스팅은 11시 넘어서도 해결이 안되길래 게시판에 싫은소리 한번 썼더니 바로 정상화 되었네요.
하루에 100원짜리... 싼 값을 하는군요... 비슷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문제점이 있을 줄이야...
@데굴님 그래도 이만한곳이 없는지라...
가성비는 정말 최고입니다.
불안불안 하긴 한 부분이 없지 않겠지요..
@toqurk 네 조금 그렇긴해요.
저도 100원짜리 사용 중인데... 문제가 많군요 -.,-;;
@우륵 어찌보면 문제가 많다고 할수도 없는게...
제가 이용하던 다른 유료 호스팅은 더 큰 문제도 많았었거든요. n모사부터해서...
어느정도 금액 지불하고 해야지 싼건 그이유가 있네요
@벌스 그런데 개인용으로는 이만한곳 절대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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