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방을 가도 서울 근교를 가도 베이커리 카페가 유행처럼 많아져 가족 모임이든, 비지니스 자리든 어디에든 잘 어울려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 이 베이커리 카페가 일시적 유행 처럼 끝나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식사자리나 술 접대 자리 보다는 못 하지만 차를 마시는 자리 보다는 또 부드럽거든요. 서로의 경계를 조금 풀 필요가 있는 사람인데 식사 자리나 술 자리를 하기에는 아직 이른 관계인 어정쩡한 관계의 사람들이 조금 더 가까워져 담소를 나누기에는 더 없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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