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육의 잘못인지..

살다보니까, 지능의 차이 70%에 습관의 차이 30%인 거 같아요.
즉, 주제가 뭔지 구별하지 못한다는 거지요. (누군가는 진짜로 모르고, 누군가는 알 수 있으면서도 습관처럼 안 하고...)
A의 문제로 생긴 토론이면 A에 한정해야 대안이 생긴다는 것을 생각 못한다는...
B 얘기를 하고 싶으면 문제 논의 끝난 다음의 논제로 하면 될 것을...
사실 이게 지능 관계없이 교육으로 해결할 수 것인데, 어릴 때부터 그런 교육을 하지 않으니 발달할 기회도 없다는...

일종의 전형적인 물타기죠.
A가 잘못했다...이것이 펙트이면, 사과하던지..
아니면, 그에 합당한 댓가를 치루면 됩니다.
근데..인정하기 싫은거죠.
그래서, 비판하는 B를 물고 늘어져야
물타기가 되는 거죠.

다 알고 있는 사안인지라..
더이상의 멘트는 무의미할 것 같아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