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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이라는게 참 버리기 어렵네요

과일유통으로 자리 잡은 친구와 식사를 했어요. 원래 영어학원을 하던 녀석인데.

 

어느날 갑자기 과일 유통을 시작해서 2년 지났는데 이젠 완전 자리를 잡아버렸네요.

 

커피한잔하면서 얘기를 하다보니... 기존의 사고 방식을 버리는게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T쪽은 너무 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친구는 갑자기 업종을 바꾸고 단 기간에 성공을 했네요.

 

부럽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그 전에 얼마나 초기에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 

 

참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오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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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자신에게 맞는 길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운도 좋아야하구요.

노력도 많이 필요하겠죠..
뭐든 쉬운 일은 없지요...
고정관념하고는 상관 없는거 같은데요;;
저도 고민하는 부분이네요.
이젠 저도 늙어서(? 선배님들껜 죄송) 코딩도 점점 어려워지고 다른 업종을 택하려니 그동안 해왔던 게 아깝기도 하고 또 새로운 업종에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무엇보다 내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결정이 서질 않네요.
바라보는 곳이 돈이라면 그곳으로 뛰는 것이 맞겠죠.
생각만 해선 변화 되는건 없죠. 맘먹었음 실행을 해야죠...^^
저도 마찬가지. 길을 걷고 있습니다. ^^

개발자로 20여년 하다가, 마케터로 길 돌린지 5년정도 됏네요.

간혹 들어오는 기존 거래처들 일만 해주고, 나머지는 모두 마케팅으로만 올인중이죠.

모든지 돈을 벌려면, 투자가 있어야하구요.
고정관념이 아닌 현실안주
냉정하게 말해서 지금의 IT 를 하기 위해 얼마나 준비 했나요?
고작 대학 4년이지 않나요? 놀고 먹으면서 준비한 4년 = 빡센 2년이면 업종 전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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