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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거꾸로 오는 느낌

 

 

며칠 전 대구 가는 길에 단풍이 좋아 보여 이번 주 서울 가서 산행을 하면 볼만하겠거니.... 했는데 단풍 아직 멀었네요.

 

p.s...여자들은 나이가 들 수록에 더 근력이 좋아지나 봅니다. 수락산 갔다 내려 오는 길에 다리가 후달려서 덜덜 떨리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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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꾸준한 운동만이 살 길입니다 ㅠㅠ
@우성짱 네 정말 중요합니다.
저 동네가 산에 가까워 보여도 절대 착각하심 안됩니다. 아마 몇 킬로미터 정도는 산을 타야할겁니다 ㅠㅠ
@쪼각조각 주변 제일 낮은 산이 700미터 입니다ㅠㅠ
@묵공 헐 알프스 근처 사시는?ㅋ
@쪼각조각 저는 사실 산을 무지 잘 타던 아이였습니다. 다만...이 몸이 늙어지고~ㅠㅠ
어르신..날씨 추우신데 건강 조심하시고요.
내일..코로나19 확진자가 경기도 중심으로..
많이 늘것같으니..더더욱 조심하세요.
@해피아이 젊으신 분이라 코로나 부담 없으시겠네요. 감사합니다.ㅠㅠ
스쿼트를 100개씩 해 보세요. 뒷굼치 들기도 뭔가를 기다릴때 마다..
@마젠토 케겔 운동만 꾸준히 하고 있는데 요즘 다른 운동이 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해보는데 적응이 힘드네요.
그러고보니 예전에 서울에 20여년살면서 맨날 관악산근처만다니고...........수락산은 근처도 못가봤네요~~~~~~ㅎㅎㅎ
@구다라 수락산 불암산을 100여번은 오른 듯 합니다. 아마 그 이상일 거에요. 왜냐면 저는 상계동에서만 44년을 살았거든요. ㅎㅎㅎ
단풍은 저희 집이 있는 버지니아 가 꽤 유명 하답니다.

차타고 구경 할 수 있으니 우리 같은 품종(?) 도 단풍구경이 가능 합니다...ㅎㅎ
@亞波治 버지니아 하면 울프라고만 알고 있는데 단풍도 유명하나봅니다. 버지니아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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