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의뢰나 수주시 보증보험 증권을 이용해보시면 어떨까요?
보증보험 하면 거의가 입찰, 계약, 선금급, 하자에 관한 보증보험인데 이걸 제작업 발주 시 서로 요구하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세상일이란 게 아무리 자신 있어도 자신이 자신의 앞날을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라 사고의 위험.... 아... 제가 무슨 보험영업하는 사람 같네요.ㅎㅎㅎㅎ
그냥 제 업무가 계약 체결하면 그때 상황에 맞는 이행보증보험 증권을 발급하는 일이 많아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마 작은 금액도 가능할 거예요. 그렇다고 보험증권료과 그다지 비싸고 그러지도 않습니다. 1억 공사에 선급금 3천만원이라 가정했을 시 선급금 3천만원에 대한 보험금은 고작 6~7만 원 선이거든요.
거기에 빠른 인터넷 발급이 가능하구요.(제 경우 20분이면 증권 출력까지 끝)
일이 잘 풀리면 그만인 일이지만 사실 그건 아무도 모르죠. 개발자도 잘 만나야 하겠지만 개발자는 또 의뢰인을 잘 만나야 비로소 일이 잘 풀리는 이치라...
뭐...둘 다 상태가 별로면 일 들어 가서 바로 다음날 머리끄댕이 각이겠죠.ㅎㅎㅎㅎ
누가 지뢰인지는 며느리도 모름.
본인도 본인을 모름.
출출한데 고구마나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구워먹어야겠습니다.
즐~식들 되십시요!
댓글 8개
5년 전
@마젠토 휴대폰 계약시애도 사실 이 보증보험 제도를 이용하는 거라 가능 하다싶은데 현물이 아닌 아이템(?)이라는 것이 변수가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5년 전
말씀처럼 현물이 아니라 쉽지 않겠네요
솔루션이나 패키지 명확한 설치 결과물이 있는 소프트웨어 사업자라면 고려해볼만 할 듯 합니다
솔루션이나 패키지 명확한 설치 결과물이 있는 소프트웨어 사업자라면 고려해볼만 할 듯 합니다
5년 전
@쪼각조각 꼭 현물이 아닌 경우에도 계약에 이은 보증절차에서 담보하는 방법으로 넓게 적용되어지는 거라 소프트웨어 용역 계약도 건설업과 같이 적용된다고 봐도 무방할겁니다. 예외는 있겠지만 이런 류가 불가하다면 보증보험사들 많이 힘들듯 하네요.
똥싼너구리
5년 전
저는 학교쪽에서 프로그램 개발 할때에 요구해서 해준적은 있었던것 같습니다.
3천만원에 기간에 따라서 다른데 제기준에서는 3~4만원 냈던거 같아요.
딱히 제약사항이 있었던건 아니고
상호간에 사업자와 계약서만 있으면 됩니다.
저는 서울보증보험 이었던것 같네요.
3천만원에 기간에 따라서 다른데 제기준에서는 3~4만원 냈던거 같아요.
딱히 제약사항이 있었던건 아니고
상호간에 사업자와 계약서만 있으면 됩니다.
저는 서울보증보험 이었던것 같네요.
5년 전
@똥싼너구리 저도 거의 서울보증에서 끊는데 홈페이지 보면 전세계약 부터 신원보증 까지 거의 취급하지 않는 보증이 없을 정도로 많더라구요. 건축쪽에서는 보통 구매자금 대출을 위해서도 많이 쓰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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