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코로나가 일상속으로 파고 듦을 처음으로 느끼며

· 4년 전 · 1091 · 4

그간 코로나 코로나해도 먼 나라 이야기로만 듣다가

최근 생활 반경안으로 확진자가 나오니 괜히 신경쓰이네요.

게다가 주위 사람들이 단체를 상대로 업을 하는지라 만에 하나 잘못되면 지역 사회에서 바로 퇴출이죠 ㅋ

그래서 저녁에 어디 나간다라면 다들 도끼눈이라 지은 죄도 많고 하여 엄청 눈치보며 살게 됩니다.

오늘 저녁에 시간있냐는 어느 분의 문자에 호기롭게 바로 있다고 말 못하는 심정을 글로나마 남기면서... 코로나 빨리 종식돼서 맘껏 돌아다니고 싶네요 ㅎㅎㅎㅎ

진해 확진자 나오기전 그리운 시절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4개

옆에 소주병이~~~~이뻐보이네요~~~ㅎ
4년 전
@구다라 앙증맞은 것이 저를 조금 닮은 것같네요 ㅎㅎ
저 중앙의 냄비(?) 희안하네요. 보통 중앙에서 작은 불이 올라와 가열해 주는데(그걸 그..그? 뭐시기라 부르는데...침해가...ㅠㅠ) 마치 소고기 성배와 같은 ㅎㅎㅎㅎㅎ 간만에 좀 쉬려고 했더니 바로 누구누구 위독 문자가 와서 전화 돌려보고 대기타고 있네요. 본문의 그 분도 이제 노령(?)이라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의 만남을 고대할거란 생각입니다. 걸리면 제 일은 전면 스돕이고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ㅠㅠ
4년 전
@묵공 네 정말 이럴 때는 몸 사려야겠네요 바로 옆에서 빵빵 터지고 지금 지역 사회가 흉흉하네요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1717252
1717247
1717243
1717237
1717225
1717214
1717208
1717203
1717189
1717183
1717177
1717172
1717163
1717162
1717156
1717154
1717153
1717141
1717140
1717138
1717113
1717111
1717105
1717099
1717085
1717076
1717072
1717065
1717062
1717050